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5일 밤 112시 께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금천탕 사거리에서 심야시간대 점멸신호등으로 바뀐상태에서 5t차량과 카렌스 차량이 충돌한 사고현장에 출동하여 카렌스 차량에서 운전자(정 모씨)과 동승자(우 모씨)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씨는 좌측늑골부 통증호소, 동승자 우씨는 요통을 호소해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에 이송했다.
거창소방서 이종은 구조구급담당은 “점멸신호가 들어온 교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일단 감속 후 도로상황을 살피고 통과하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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