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월천초등학교(교장 이충렬)는 25~26 양일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어린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환경부와 한경보전협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교육은 친환경 교육차량이 방문해 멸종 위기의 동식물 및 생활 속 자원에 대해 알려줬다.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학교교육과정에서 깊게 다루지 못했던 분야를 접해보기도 했다.

 

체험헤 참가한 김지우 학생(3학년)은 “사라져가는 많은 동물과 식물에 관심이 생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