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는 21일 오전 서내 2층 회의실에서 오부명 경찰서장과 각 과장, 김형고 팔각회장과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거창팔각회(회장 김형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에 대한 멘토링 사업, 취업 및 장학지원 사업 등 거창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