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26일 오후 서내 3층 강당에서 관내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시민경찰·모범운전자·여성명예파출소장·녹색어머니회 등 6개단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사회악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협력치안에 유공자에 대해 감사장 수여, 거창경찰의 4대사회악 척결 추진 등 치안성과 보고와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기초치안 확보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하는데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오부명 서장은 “군민안전과 평온한 치안 유지를 위한 기초치안 확보와 든든한 생활법치 확립에 치안역량을 집중하고 이와 관계인 민·관·경이 협업하는 “맞춤형 지역치안”을 통해 질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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