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용택․김순덕)는 지난 13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협력과 공감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북한이탈주민과 보안협력위원 등 25명이 참가하여 통영시에 있는 이충무공의 유적지 통제영과 세병관 등을 탐방했다. 


거창경찰서는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