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5일 거창읍 엔젤리너스 커피숍에서 경남광역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센터장 정성희) 주관으로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JOB-CAFE’행사를 열었다.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취업 희망 여성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았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효과적인 구직활동에 대한 상담, 이력서 클리닉, 타로로 찾아보는 직업관, 구인구직상담, 여성유망직종 정보,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경남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과 여성친화적 기업문화조성을 위해 일하며, 여성가족부와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국가성장 동력으로 여성인력 양성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설립 운영중이다.
거창군에도 취업상담원이 근무하며, 종합사회복지관내에 여성취업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든지 상담과 일자리 알선 지원을 받을수 있다.
거창군 취업상담원(940-3989) 또는 경남여성새일센터(1588-3475)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