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군민 또는 외지인들이 거창 방문시 느꼈던 교통불편사항과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및 규제를 개선해 더 나은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월 한 달을 ‘군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정비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신호운영, 제한속도, 횡단보도, 주정차, 유턴, 좌회전, 중앙선, 차로구획 등 교통환경 전반이며,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최선의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신고기간 중 우수사례 신고자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포상할 예정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로 쾌적하고 안전한 거창지역 교통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