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일 오전 거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단회의에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각 마을의 대표자인 이장을 대상으로 경찰이 추진중인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근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지역치안을 확립키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일 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에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거창경찰서는 반상회, 경로당 등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속적인 치안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