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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거창인터넷뉴스원 / 등록일 : 2023/09/11
북부농협 김진덕·이미숙 부부 농협중앙회 새농민상(像) 수상

 

(위 사진 왼 쪽 부터 북부농협 신화범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새농민 중앙회 김안석 회장, 하단 김진덕·이미숙 부부)

 거창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 조합원 김진덕·이미숙씨 부부가 지난 9월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9월)의 새농민상(像)‘을 수상했다. 

새농민상(像)은 자립·과학·협동 3대원칙을 바탕으로 새농민 정신에 가장 적합한 농업인이며, 농민의 표상(像)이 되는 농업인 부부에게 시상하는, 그 어느것 보다 더 값진 농업인에게 주는 최고의 상(賞)이다.

 이들 부부는 거창군 고제면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으며, 젊은 시절부터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시작, 거창군 고제면 소재 ’딸부자 농원‘에서 홍로, 부사, 아리수등을 경작하고 있으며, 거창 고제사과의 중흥기를 이끌어 낸 모범적인 선도 농가중 한 농가이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우수농산물인증(GAP) 취득은 물론 거창군 탑푸르트 1기 회원, 경상남도 명품 과일 브랜드 이로로의 회원으로, 개화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영농일지에 기록하며 체계적인 과원관리로 안전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다년간 지역 내 영농회장을 역임하며,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업기술의 선진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한편, 김진덕· 이미숙 부부는 향후 새농민 회원으로서 선진 영농기술 보급, 후계농업인 육성등 선도 농업인으로서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북부농협 신화범 조합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을 위해 미래의 새농민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하여 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북부농협이 되겠다,”라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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