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인터넷뉴스 PC버전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등록자 : 거창인터넷뉴스원 / 등록일 : 2024/02/08
신성범 총선 예비후보, 언론인 간담회 개최
“양산을 출마 김태호 의원 서로 도와 국회로 가자” 밝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성범(60) 전 국회의원은 2월 8일 오후 1시 30분 거창읍 자신의 사무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김태호 의원이 당의 양산을(乙) 선거구 출망요청에 응한 무거운 결정에 경의를 표하고 존중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국회의원과 신성범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양강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 됐으나 김 의원이 먼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서 요청한 양산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들의 대결은 무산됐다.

이에, 김 의원의 양산을 출마 선언 직후 신 전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김 의원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의 입장문을 싣는다. 

◆ 김태호 의원의 낙동강벨트 출마결단에 대한 신성범 예비후보의 입장

당과 나라를 위한 김태호 의원님의 크고 무거운 결정에 경의를 표하고 존중합니다.

고향 정치 선배이자 18, 19대 국회에서 함께 일했던 저는 나라와 고향을 생각하는
김태호 의원님의 진심을 누구보다 살 알고 있습니다.

항상 나라를 먼저 걱정하셨던 김태호 선배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 당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거대 야당의 폭주에 맞서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다수당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김태호 의원의 국회 기자회견 직후 저는 김 의원과 전화 통화했습니다.

김 의원을 걱정하고 지지했던 군민들을 포용하고 화합해서 우리 지역이 반목하지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의원은 우리 둘 모두 동반 당선을 통해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습니다.

저 신성범은 당원과 군민들의 열망을 담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도 당의 부름을 받고 낙동강 전선에 나서는 김태호 의원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호와 신성범이 4선과 3선 7선의 힘으로 고향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8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성범  ◆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이 게시물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등록방지
등록자
비밀번호
내용
 

  

 |  PC버전  |  로그인  |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