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속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은 4월 22일(월) 정기 휴장일을 맞아 거창지역 어린이들을 초청, 골프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거창군 6개면(위천, 북상, 마리, 웅양, 고제, 주상) 영아들이 소속된 위천어린이집(원장 최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키즈 골프 특성화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봄 소풍 형태로 참여했으며, 원생은 물론 학부모 등 총 30여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위천어린이집 최혜원 원장은“거창골프장의 적극적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 출산 시대 농촌지역 어린이집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은 어린이 초청 골프 체험학습, 방과 후 수업 및 골프 꿈나무 육성 등 골프장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토록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