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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할미성, '신원(神院)' 지명의 근원을 찾다 2023/12/17
 2023년 11월 23일 정오. 신원면의 가장 남쪽 와룡리 소야 할미성(해발 846.0m)에 올랐다. '할미'란, 노고(老姑), 마고(麻姑)와 함께 신화상의 존재로만 여기고 그동안 별 관심없어 하다가 이 날 성에 올라서야, 눈앞에 전개된 유적을 목격하고는 깜짝,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정방형의 석성(石城) 유적
(투고)국민건강보험공단, 담배소송 10년의 전쟁 2023/10/17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4년 흡연으로 인해 폐암 등을 진단받은 환자에게 지급한 돈 533억 원을 배상하라며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10년간 담배 회사들과 소송 전을 벌이고 있다. 담배와 폐암 사이의 인과관계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는 중인데, 3년 전 1심에서 건보공단이 패했다.6년간 이어진 소송 1심
(투고)쌀쌀해진 날씨, 심폐소생술을 기억하세요 2023/10/16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다가왔다. 이 시기에는 주야간 일교차가 커지면서 신체 리듬이 변화하여 심·뇌혈관 질환 사망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1년 국내 사망원인 중 약 20%를 순환계통 질환이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연령층에서 사망자가 비율
(칼럼) 거창초등학교 학구조정 이제 공론화 되어야 한다. 2023/06/15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 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한 아이가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돌보고 가르치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며, 이웃과 지역사회 또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 고장 거창은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만큼은 제
(칼럼)경남신용보증재단, 거창군과 손잡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 나선다 2023/05/11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전쟁과 미국의 연이은 금리인상으로 원자재와 유가 등 고물가가 지속되고 기준 금리상승의 우려로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는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실업률이 상승하고 이는 가계의 실질적인 가처분소득의 감소로
(기고문) 경남도립대학 통합은 거창대학을 중심으로 되어야 한다. 2023/05/08
     교육부는 교육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절반을 광역지자체로 이관하고 지자체가 각 지역별 대학 통합을 포함한 개혁을 추진하게 했다. 이에 경남도는 전국에 유일한 두 개의 도립대학 통합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발빠르게 구성하고 연내 통합을 목표로 하는 작업에 들
(칼럼) 지구의 허파, 산림자원 지킴이가 되자 2023/02/23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 얼었던 땅이 녹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우수를 지나 산불 조심 기간이 도래했다. 우수는 절기상 비가 가끔 오는 기간에 속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건조하고 따스한 바람이 지속되어 작은 불씨 하나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
(투고) 파리장서 독립청원운동, 역사적 가치 재조명 반드시 필요하다 2023/01/20
      필자는 경남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파리장서 독립청원운동(이하 ‘파리장서운동’)’에 관심이 많다. 일제강점 하에 크게 3번의 독립선언 운동이 있었는데, 동경에서 있었던 2. 8 독립선언과 전국에서 일어난 3. 1운동, 그리고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
지속가능한 변화의 시스템이 혁신을 가져 온다 2022/10/07
     유학의 고전인 대학(大學)의 2장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고대 중국의 은나라 임금 탕왕은 폭군 걸왕을 몰아내고 이후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태평성대를 이끌었는데, 그 비결에는 목욕그릇에 새겨놓은 아홉 자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苟日新, 日日新, 又日新)이라는 글이
(기고)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2022/09/28
      무더위와 태풍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을에 접어들고 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져 순환기계 질환 사망 또는 급성심정지 발생률이 증가한다.  순환기계 질환이란 뇌졸중, 심장병 등으로 발생 초기에는 자각이 어렵고 치명적인 상태에 도달해서야
(기고) 당동 당집 훼손 누가 책임질 것인가? 2022/08/12
           필자가 2017년 거창신문 제1180호에 ‘문화재 발굴보다 보존이 우선이다’. 라는 논설을 기고한 적이 있다.  최근 김해시에서 세계 최대규모로 알려진 구산동의 고인돌(경남도 기념물 200호)을 훼손함으로써 문화재청과 경남도 문화재 위원
(칼럼)개울이 있어야 다리를 놓을 수 있다 2022/07/07
          -선거로 이반된 민심 하나로 모아야...-지도자의 정치적 큰 자산은 결국 국가와 지역 발전에 쓰여...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오직 거창의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노력에 집중해야 할 시간입니다. 고삐 풀린
(투고) 보이스피싱이라는 귀신에 홀리다. 2022/06/07
            주변 사람들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이야기하다가 보면은 ‘어떻게 그들에게 당할 수 있지, 나는 아닐 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막상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전화나 문자를 받고 나면 나도 모르게 그들만의 덫, 보이스피싱
(투고)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만이라도’ 산불조심해야 2022/02/09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른바 산불 시즌이 도래했다. 봄철 건조하고 따스한 바람이 지속되는 날씨는 추운 겨울 얼어있던 심신에 생기를 불어넣는 손길로 느껴질 수 있지만, 작은 불씨 하나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불청객이
(기고)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천사 국민건강보험 2022/01/05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는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증진을 목적으로 1977년 도입되어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는 우수한 제도로 성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로 국가 전체 위기상황에서도 우리 사회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투고)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 낚싯밥 피하기 2022/01/04
          어부들은 잔잔한 바다에 수많은 낚싯줄을 던져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순간까지 기다리고 있다.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순간 잔잔했던 바다에는 폭풍같은 파도가 휘몰아치기 시작하면서 어부들은 물고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낚싯줄을 힘껏 끌어당긴다
(투고) 적신호 켜진 거창 영화관, 전 군민의 관심 절실해… 2021/12/27
          거창의 유일한 영화관이 폐관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등 때문에 자영업자 대부분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겠지만, 영화관은 정부의 각종 지원에서 배제돼 특히 어
거창뉴딜정책연구소 김기범 소장 정책제안 2021/12/23
          ▲작은 섬나라 투발루 국민들의 환경유민 발생▲무분별한 탄소저감정책의 환경파괴▲ 마을단위의 유휴지나 폐농지들을 활용하여 마을단위로 태양광발전사업 진행 후 주민소득 증대 유발효과▲공유의 삶, 공유의 경제가 농촌과 지역을 살리는 원동력이자
(투고) ‘스토킹은 형사처벌의 대상으로, 더 이상 경범죄가 아닙니다.’ 2021/12/13
          인간은 누구나 사랑을 한다. 그러나 아름답지 못한 사랑도 있다. 바로 사랑으로 가장한 스토킹이다.  최근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연인 간의 다툼·살인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동안 스토킹은 경범죄처벌법 상 ‘지속적 괴롭힘’으로 분류되어 1
(투고) 디지털 성범죄 꼼짝 마! 2021/12/13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찰의 위장수사가 9월 24일 부터 시행되었다. 디지털 성범죄란 카메라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하여 유포하거나 협박하여 사이버 공간이나 미디어 매체에 자행하는
(기고문) 지방소멸(地方消滅),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2021/11/17
프랑스 사람들은 개구리 요리를 즐겨 먹는다고 알고 있다. 어떤 해에 프랑스에서 개구리 요리 경연 대회가 있었는데  유명 호텔의 최고의 요리사들을 제치고 지방의 작은 레스토랑 요리사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 요리를 맛보기 위해 몇 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투고) 지나친 집착과 사랑표현은 스토킹 범죄이다. 2021/10/12
  최근 스토킹 하면 수많은 사건 중 가장 대표적인 사건은 지난 3월 서울 노원구에서 일어난 세모녀 살인사건일 것이다. 가해자는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여성을 3개월간 스토킹 하던 중 택배 기사로 위장하여 피해자의 집에 침입, 일가족(세모녀)을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 사건으로 국민들은
(투고)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모두의 관심과 경각심이 필요한 때 2021/09/27
          코로나 19의 여파로 우리의 일상은 그야말로 ‘잠깐 멈춤’이다. 자유와 단절된 삶에 많은 이들이 코로나 블루를 외치며 절규하고 있다. 알아서 타인과의 거리를 두고 접촉을 꺼리는 것도 애석한 마당에 하물며 이러한 비접촉·비대면의 사회 양상이
(푸른산내들 논평) 대마(삼), 한 주만 심어도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2021/09/14
거창읍 모 처에는 삼베일소리를 위해 대마를 기르는 농장이 있습니다. 이 농장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거창전수관’이 정식 허가를 받아 대마를 기르는 곳입니다. 그곳 일대는 예전부터 삼베를 짜기 위해 대마를 심었던 곳이 있었습니다.해당 농장 외에도 일부 허가를 받고 대마를 재배한 것입니다. 하지만, 허가를 받
(투고) 악수 대신에 목례를 하자 2021/09/08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마스크의 착용, 2m 거리두기, 비대면 수업, 재택근무, 2인 혹은 4인 이상 사적인 모임 금지, 2주간의 자가 격리,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국내 여행의 무산 등등...  
(투고) 불법촬영 범죄의 끝엔 “디지털포렌식”이 있다. 2021/08/31
  전 세대 연령을 불문하고 스마트폰이 90%이상 보급되면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중 하나인 카메라를 활용한 불법촬영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항상 휴대하는 것으로 카메라 기능을 언제든지 사용하기가 매우 용의하고 카메라 기능의 뛰어난 발전으로
(투고) 금원산 자연휴양림을 거닐면서 2021/08/17
거창경찰서 정보과 코로나19 위협과 어수선한 인간사(人間事)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을 소환했다. 숲속을 혼자 걷고 싶어서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산수국(山水菊)에 날개를 접고 쉬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평화로웠다. 새 소리, 야생화,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도 아름다웠다. “가끔 하늘을 보며
(투고) 풀뿌리 치안의 핵심, 자치경찰제 2021/07/26
 풀뿌리 치안의 핵심 자치경찰제가 시·도별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달 1일 공식 출범했다.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기존의 경찰 사무는 국가경찰, 자치경찰, 수사경찰 사무로 분리되고, 시·도 자치경찰위의 지휘·감독 아래 자치경찰은 생활 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과 같은 주민 생활
(기고문) 농어업회의소 창립 10년 회고와 전망 2021/06/17
          현장 농민과 농민단체 등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농정 참여 실현하고 협치 농정을 위한 대의기구로 출범한 농어업회의소가 10년을 맞이했다.  농어업회의소 시범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현장의 농어업회의소 현장 활동가들을 주축으로 농
(투고) 누구나 알면서도 당하는 보이스피싱 2021/06/07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2,350억원으로 2019년 6,720억원 대비 약 25% 감소했다.  이는 범정부차원에서 소비자경고 문자발송 금융교육 다양한 예방홍보와 특히, 경찰청에서 피해예방 및 범인검거 등 적극적인 노력과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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