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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거창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에는 특별함이 있다! 2015/08/19
무더위가 지나가고 있다. 강렬히 내리쬐는 태양은 한 여름과 마찬가지이지만 어느덧 입추를 지나 계절은 가을로 들어서고 있음을 아침, 저녁으로 느낄 수 있다. 물 좋고 산이 좋기로 소문난 거창이지만 매년 개최되는 거창국제연극제와 캠핑인구 급증에 힘입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
(발행인 칼럼) 선거법 위반과 과태료 2015/03/15
공직선거법 제261조에는 유권자가 후보자로부터 금품과 향응 등을 제공받으면 받은 액수의 10배~50배 까지(상한선 3,0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돼 있다. 그렇다면 거창에서 금품과 향응제공 등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가 된 이들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될까? 거창에서는 지난해 6.4 지
(발행인 칼럼)거창경찰서 유치장에서 온 편지 2015/03/13
얼마전 거창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는 한 유치인이 필자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내 왔다. 내용은 거창에 사는 아무개 라며 실명과 거창주소를 밝힌 후, 진주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다 교통사고를 내 교통사범으로 거창유치장에 수감중인데 평소 OO신문을 애독하다 신문을 볼 수 없어 갑갑하다
(발행인 칼럼) 정치인의 배신 2014/10/31
거창 변현성 전 도의원이 군청 앞 광장에서 48시간 시한부로 법조타운 유치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48시간 동안 먹지도, 자지도 않고 혼자 반대투쟁을 하겠다며 SNS를 통해 동참과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전 도의원의 1인 시위를 보니 새삼 정치인의 배신행위가 이런 것인가
(발행인 칼럼)거창법조타운 갈등, 대화로 풀어야 2014/10/06
교육도시 이미지 훼손과 학생들의 비교육적 효과를 이유로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을 반대해는 ‘교도소 유치반대 거창학부모 모임’이 5일 밤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의 출범을 알리며, 주장을 관철키 위한 실력행사로 6일 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거창군내 초등학교생들
(발행인 칼럼)군의원의 품위와 군의회의 위상 2014/07/11
          제7대 거창군의회가 개원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일부 군의원의 품위없는 언행이 거창군의회의 위상 저하와 함께 군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거창군의회는 개원 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발행인 칼럼) ‘법조타운 관련 거창YMCA의 입장’에 대한 小考 2014/07/01
거창YMCA가 지난 30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거창법조타운 관련 YMCA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내용은 지난 2011년 부터 추진해 온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이 당국의 홍보부족으로 많은 주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고, 알아도 잘못된
(발행인 칼럼)군의원이 특정 언론의 하수인인가? 2014/06/29
거창군의회 일부 군의원들이 지난 6.4 지방선거 후보 시절 군의원에 당선되면 거창지역 모 언론사 대표와 군의원 간 상생 및 원구성까지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사전에 서명했다고 일부 언론들이 보도해 큰 충격이 되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4지방선거에
(신중신 선생 칼럼)'Be British(영국인처럼.....)' 2014/05/06
지난 4월16일 진도 앞바다서 세월호가 침몰한 것은 인재(人災)였다.   첫째 수령2년 남은 낡은 배를 왜놈들께 150억에 매입, 수리후 천t 적재량을 포크레인 및 차량이 180대, 승용차가 120대, 콘테이너 박스가 56개, 승객이 475명 등 2천t 과적선을 승선경력 2년된 26세 여항해사께
(칼럼)거창 영천(瀯川)의 가동보(可動洑) 설치에 대한 수상(隨想) 2014/03/15
          거창의 영천(瀯川)은 북상면 월성「삿갓골 샘」에서 출발한 물줄기가 수계(水系) 구간별로 「성천」, 「갈천」, 「위천」, 「영계」라 부르며 흘러 거열성 건계정을 지나 거창읍시가지 중심으로 흐르면서 「영천(瀯川)」이라
(발행인 칼럼) 시부모의 며느리 대접 2014/02/02
설 명절 연휴가 따뜻하게 봄날처럼 지나간다.  아들만 둘인 나는 복이 많아 딸 같은 며느리 둘을 얻었다 두 며느리 집안 모두 가세와 정서가 비슷한데다, 얼굴마져 며느리들이 내 아이들과 닮아 남매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단다.   금상첨화로 큰 며느리는 손자를, 작은 며느리
(신중신 선생 칼럼)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홀로 서서 2014/01/24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 일제 징용자 항고장을 제출하고 나와 자식들을 만나 쇠푼 좀 얻곤 밤차로 귀향하니 大寒(1.20)답게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산막 집엘 찾아드니 아림寺선 눈바람에 풍경소리도 날려오고, 산길 따라 부모님 산소도 찾아가 反必面하곤 찬방에 드니 仁,義,禮,智가
(신중신 선생 칼럼) ‘仁者壽’란 인자하면 병없이 오래 산다 2014/01/20
          지난 6일 인기가수 아이돌의 부친이 치매를 앓고 있는 칠팔십대 노父母를 목 졸라 숨지게 하곤 자기도 목매 자살을 한 사건에 이어, 7일엔 또 대전서 50대 아들이 90대 치매노모를 살해하곤 자기도 자살을 해 잔병엔 효자 없
(신중신 선생 칼럼)거세개탁(擧世皆濁)이라! 2014/01/10
중생의 인식력 눈(眼)과 귀(耳) 코(鼻) 혀(舌) 몸(身) 뜻(意)을 인식하는 육근(六根)과 육경(六境) 色,聲,香,味,觸,法이 좋고(好)안좋고(惡)덤덤(平)한 세가지의 합이 6☓3+6☓3=36가지라 이게 과거,현재,미래에도 발생하니 36☓3=108 번뇌라 이런 번뇌를 벗어나는 길은 깨달음을 통해 나를 구하는
(신중신 선생 칼럼)주례사(1) 2013/12/30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기 선남선여 ○○○군과 ○○○양의 결혼식을 빛내기 위해 오신 내빈객 여러분을 대신하야 불초소생이 주례사를 올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옵니다.   자고로 혼인이란 이성지합(二姓之合) 두 가문(家門)이 사랑으로 결합하여 백년가약을 맺고 한 가정을 이루
(신중신 선생 칼럼) 釜山의 영도다리와 英國 ‘런던교' 2013/12/14
필자는 27일 釜山 영도다리 도개(跳開)광경을 보려고 下釜를했다. 영도교라면 내大學시절 추억이 많아서다.   하숙집서 전차를 타고 가니 영도다리가 뚝 들려,(와!)오늘 첫 시간 英文學시험을 치는데, 근 20분간 발을 동동굴리다 다시 느릿한 전차를 타곤 학교까지 오니 시험을 치고 있
(신중신 선생 칼럼)노령부모 학대가 늘고 있다 2013/12/02
          父母자식간 정리는 하늘이 맺어준 천륜이라 했는데 근래 노령부모 학대풍조가 만연하고 독거인들 鰥,寡,孤,獨의 고독사가 부쩍 늘고있다.   소위 경제대국 10위권 한국이 자·타살 율이 1위라니 치욕스럽구나! 복
(신중신 선생 칼럼) 봄은 春女悲요. 가을은 秋士悲라 2013/11/25
11월7일 입동이 지난 후 大地는 식어가고 옷깃을 스미는 찬바람에 양지가 그리운 계절이다.   산야로 은행잎, 밤나무잎이 추풍에 흩날리는 모습이 흡사 우리네 인생 같아 마음이 수수롭다.   가을을 Fall이라면 낙하,별리,조락을 뜻하고, Autumn은 계절의 추이라는 계념뿐이다
(신중신 선생 칼럼)孔子가어로 풀어본 세상 2013/11/11
금번 시월 30일 경기도 화성과 경북포항의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참패한 것은 民心이天心이요 사필귀正이란다. 민주당에선 국정원의 댓글이며 대선불복 운운하며 정쟁만을 일삼자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 민심이반이 패배의 원인이라며 천망(天網)탄탄속이부실이라 ‘하늘의 거물망은
(신중신 선생 칼럼) '대선 불복이라니?' 2013/11/02
대선이 지난지 1년이 다된 이 마당에 대선불복이란 말이 어둔 밤 홍두깨 마냥 튀어나와 전국을 벌집 쑤신듯 국정을 마비시키고 민주국가 뿌리를 뒤흔드니 그것은 쿠테타라고 국민들은 대발노발 하고있다.   그렇다면 박통을 하야시키고 선거를 다시 하자는건가? 무슨돈으로? 왜 누구 마음대로? 헤참! 일魚탁
(신중신 선생 칼럼) 공자왈 ‘효자란 養,喪,祭에 있다 함이라!' 2013/10/25
桑田碧海(상전벽해)라! 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바다가 된다더니 3천평 연못이 변하여 어린이 공원과 거창 유도관 건물이 웅장하게 서 있어 깜짝 놀랐다.   필자가 1952년도 대성중학엘 다닐 때 못 옆 ‘춘풍루’에서 음악수업을 받다가 더우면 멱도 감고 친구들과 조개도 잡던 옛 추억이
(신중신 선생 칼럼) '아딸' 찻집에서' 2013/10/07
          군청앞 탑거리 ‘아딸’ 찻집에서 내 시야에 뜬 만휘군상들 허참, 神의 장난인가?   차와 차가 부닥치는 轟(굉)음소리며, 멱살을 잡고 싸우는 운전자들, 추석이라 선물을 가득안고 나다니는 아낙네들, 만경창파 율진
(신중신 선생 칼럼)세상이 썩었는가, 사람이 썩었는가? 2013/09/16
                     동이 트는가 동리 어디선가 해뜨라고 훼치며 닭우는 소리가난다 닭은 꼭 동쪽하늘만 쳐다보곤 운다고 鷄向東方的天空哭着이라 하였고, 바람
(신중신 선생 칼럼) 악을 품는자 악을 낳으리라(惡因惡果) 2013/09/08
          한나라 유방이 진을 치곤 많은 악법에 시달리는 백성들께(살,상,도)란 法3장이면 족하다고 선포를 했으니, 즉 ‘살인자는 그도 죽임을 당한다’는 동해법(同害法)이다.   바빌로니아王 함무라비 법전에도 눈에는 눈,
(신중신 선생 칼럼) 참 스승의 공적비 건립 後記 2013/09/02
역사란 History, 즉 “그의 과거 이야기” His story를 말함이다. 필자가 거창農高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 것은 이 학교에 통산 22년을 근속해서다.   헌데 반세기 역사와 전통깊은 農高가 전문大로 이관되면서 5천평 논바닥에 아림高 새校舍를 짓다보니 운동장엔 늘상 물이 차 고
(신중신 선생 칼럼) 천필염지(天必厭之) 2013/08/26
하늘도 必히 미워(厭) 천벌을 내린다 했으니, 8월 18일 日本 사꾸라지마山이 폭발, 60만이 사는 千촌萬락에 화산재가 반경 5km까지 날려와 마치 원폭을 맞은 듯 아수라장이 되었다니 에이 꼬시고 말뜩다.   이웃이 곤경에 빠지면 도와주는게 인지상정인데 天下 못된 놈들 善惡之報라 하늘도 무심치 않았구나! &n
(신중신 선생 칼럼) NLL과 실록(實錄) 2013/08/11
실록이란 이조시대 제왕들의 언행과 정사, 즉 정치 경제 법률 외 문무백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관이 수집 사초에 기록한후 원본은 춘추관에, 부본은 火마나 水마 외침 등에 안전한 산속 史庫에 보관케 하곤 포쇄관을 파견 햇볕에 포쇄(포曬)케 하였으니 고로 역대 왕들은 훗날 역사의 죄인이 아니 되길 바람에 처신이나
(신중신 선생 칼럼)귀태(鬼胎. 태어나서는 안될 사람) 2013/07/28
최근 민주당 홍 의원이 “故 朴정희 대통령은 귀태이고, 딸 박근혜 대통령은 유신공화국을 꿈꾸고 있다”라고 하여 민족중흥지주 박통에 대한 모독이라며 온 국민들은, 객주집 술꾼들마저 분개, 李朝때 라면 참수감이라며 X들고 그자 집을 찾아가잔다.   그의 몰상식한 발언이 國家로선
(발행인 칼럼)행정사무감사와 군의원의 도덕성 2013/07/19
제194회 거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지난 15일부터 거창군 집행부에 대한 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감사특별위원인 모 군의원에 대한 도덕성 관련 비판의 글이 거창군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오르자 이에 동조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어 공인의 도덕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신중신 선생 칼럼) 은사님의 ‘永世不忘碑' 2013/07/15
지난 5월은 스승의 날이자 어버이날이 든 孝心발로의 달이다.   상살미 예식장서 친지의 수연(壽宴)이 있어 갔다가 필자가 20여년 선생질(秩)로 희,노,애,락이 점철된 옛 농고를 찾아갔지만 좌청룡 우백호 어디를 봐도 옛추억을 찾을길 없었다.   입학시 묻은 진흙이 졸업때
1'2'3'4'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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