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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거창 가조 원우회, ‘리베이트’ 관련 보도의 오해와 진실 2013/07/08
최근 도내 모 방송사에서 거창지역 한 영농법인이 평소 거래하는 농자재 업체들로부터 찬조금 및 리베이트 형태로 거액을 받아온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를 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거창군내 한 영농법인은 지난 달 중순 법인회원 70여 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 오면
(신중신 선생 칼럼)天下 버르장머리 없는 것들! 2013/07/01
계사년 6월 한달은 지상낙원 북한이 자기들의 허구성 약점을 스스로 노출시킨 춘치자명(春雉自鳴)의 달이다.   지난 봄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시킨 후 경제적 압박을 받자 좌충우돌 당황한 나머지 유일한 달러수입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 등의 문제를 조건 없이 12
(신중신 선생 칼럼)Rosam Amor(장미를 사랑한다) 2013/06/15
6월은 꽃의女王 장미가 피는 계절, 서울은 장미축제로 야단법석이다.   영국의 詩人 R,Burns 는 ‘내사랑(My luve)은 유월에 갓핀 붉은 장미’라고 했단다.   장미라면 영국과는 불가분의 꽃, 14세기경 ‘장미 전쟁’이란 랭카스트家는 紅장미를, 요크家는 白장미를 달곤 근 30년
(신중신 선생 칼럼) 世上 썩는 소리! 2013/06/05
인시(寅時)쯤 되었나? 대숲에선 꾸룩꾸룩 산비들기 우는 소리, 풀숲에선 뻐꾸기며 멧새들의 웅창자화(雄唱雌和) 사랑노래가, 하늘가론 長壽不老 백로떼들의 날개짖 소리가, 산 넘어선 춘치자명(春雉自鳴)이라 산꿩이 절로절로 울고, 논바닥에선 청개구리 짝짓는 소리가 주명곡처럼 들린다.   순박한 농부들은 육
(신중신 선생 칼럼) 위안부와 731부대 2013/05/27
1910년 8월 일본이 한일합방으로 국권을 빼앗곤 1940년 독일 일본 이태리 추축국(The Axis) 3국이 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1945년 미국의 원폭한방에 일본은 항복 그 덕에 조선이 해방을 맞았는데 어느 놈이 반미를 외치는가?   36년간 왜놈들이 조선인에 가한 포악한 정치는 말로 다 형언할 수가 없다.  
(신중신 선생 칼럼)어린이날 소고(小考) 2013/05/10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다. 어린이는 나라와 겨레를 이어갈 보배요 기둥이라 가정이나 국가는 어린이를 잘 키워줄 의무가 있다.   해방후 1946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곤 각종 營造物 공원등을 무료 관람케 하고 1957년 2월엔 어린이 헌장을 공표하니 어린이는 사회적 인간적 존엄
(신중신 선생 칼럼) 거창 창충사 春享祭 記' 2013/05/04
祭禮를 파철해보면 祭자란 고기(月/肉)를 손(又)에 들곤 조상신께 보이며(示), 禮자는 떡(曲)을 쓸어 豊성하게 제기그릇(豆)에 담아 조상신께 보여서(示) 제례를 드린다는 뜻이니, 父兮生我라 아버님은 날 나으시고 母兮育我라 어머님은 날 기르시니 그 은혜 불망하야 부모님 忌日에 제례를 드림
(신중신 선생 칼럼) 피도 눈물도 없는 ‘대처(Thatcher) 수상' 2013/04/26
필자가 1980년도 경남교위서 처음 시도한 英國영어연수에 14명이 선출되어‘해가지지 않는 나라, 자궁에서 무덤까지(From the womb to the tomb),유럽의 복지국가’ 영국을 간다는 건 영어교사로선 꿈이었다.   영국 히드로 공항서 런던시내로 나오니 이오니아, 도리아, 고린도식 석조전에 과연 대영제국 이였구나 싶
(발행인 칼럼) 거창군의원 악평하면 고소당한다 2013/04/24
거창군민들은 거창군의회 일부 군의원들에 대해 남 듣는데서 악평을 하다가는 경찰에 고소 당한다.   또, 설사 일부 군의원들이 터무니없는 말로 상처를 주고, 피해를 주더라도 경찰에 고소를 당하지 않으려면 참아야 한다.   악평을 하더라도 사람있는 곳을 피해 자기집안에서
(신중신 선생 칼럼) 개성공단이 空단이 되었구나! 2013/04/20
영국의 大문호 섹스피어 四大비극(막베스,오셀로,햄릿,킹리어)은 그 주제가 왕의 실정은 백성들에 고통이란 뜻이다. 지금 한반도 옛 두 임금들의 실정이 오늘날 남북한 백성들에 심적 물적 고통을 주고 갔으니. 할배 김일성은 동족상잔 6.25사변을, 애비 김정일은 청와대 기습사건,육여사 시해사건, 아웅산서 한국각료들
(신중신 선생 칼럼) ‘4月은 가장 잔인한 달’ 2013/04/13
영국의詩人 엘리옷은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었던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게 하고, 봄비로 추억과 욕망이 뒤섞인 잠든 뿌리를 깨우나니 오히려 겨울이 따스했다’고 썼으니, 지금 남한은 벚꽃축제로, 북한은 남침야욕이 뒤섞여 4월의 잔인함을 빗댄 詩같다.   1950년도 동족상잔 이후
(신중신 선생 칼럼)봄의 전령 梅花 예찬 2013/04/01
 최근 광양만 매화축제에 5만여 상춘객들이 매향(梅香)에 취해 봄을 만끽했다는 소식이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나고 大地가 임부의 태반처럼 꿈틀대며 삼라만상이 動한다는 호시절, 허나 강릉지방에선 폭설이 내렸다하고 기온도 영하권에 들었다 하니 春來不似春이로다.
(신중신 선생 칼럼)'水仙花' 斷想 2013/03/22
오늘이 3.21일 거창장날. 강원도선 20cm 폭설이 내렸다지만 겨우내 폐칩했던 마음속 먼지를 떨고싶어 황강둔치 꽃시장을 찾았다.   참 百花난만 이라더니 온갖 꽃들이 탐花가들의 발목을 잡고있다. 주로 60대 여인들이 쾨쾨한 물넘은 갈치 한마리를 덜 사더라도 꽃을 고르는 모습에서 여
(신중신 선생 칼럼) '前官예우' 라니! 2013/03/09
고전이나 백과사전에 ‘전관예우’라는 말은 一言半句도 없다.   그러니 이단어가 산업이 발달하고 경제구조가 급성장 하면서 부정부패의 씨앗이 된 신조어 이다.   뜻은 고관 대작직에 있다.   퇴직한 관료가 관련 기업체에 기용됨으서 막대한 이익을 주고 받곤 그 이익
(발행인 칼럼)유림의 독립운동과 거창의 파리장서 2013/03/03
  제93주년 3.1절이다. 3.1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3월 1일 일본제국주의 식민치하에서 잃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전 국민이 일제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걸고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첫 날이다.   요즘은 오랜 과거일이 돼 이날을 맞아서도 압박의 설움이나 고난을 되새기기 보다는 공휴일로 하루 쉬는 것에
(발행인 칼럼)정월 대보름 단상(斷想) 2013/02/24
  오늘은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이다.정월 대보름은 음력을 사용하는 전통사회에서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오랜 옛날 농경이 기본이던 우리문화의 상징적인 측면에서 보면 달은 풍요로움의 상징이었다.음양사상으로도 태양은  '양(陽)'으로 남성을, 달은 '음(陰)'으로 여성으로 인격화 됐다.따라서 달
(신중신 선생 칼럼) '교직은 天직이 아니라 賤직이였구나!' 2013/02/21
해질무렵 노인당엘 가니 "어이 접장, 선생들이 왜그리 썩었노, 그러니 학생들이 썩었구나" 하며 날 골린다.   요즘 이슈가 충남교육청 산하 장학사 선발시험에 두당 천만원 내지 삼천만원씩 받고는 시험문제를 유출 총 2억6천만원을 먹다 장학관이 구속되고 金교육감은 음독을 하자 교
(신중신 선생 칼럼)고독사(孤獨死) 2013/01/31
세상과 소통도 끊고 世人과 단절된채 소위 "고독사"가 유행병처럼 늘고 있다.   10여년전 일본에서 고독사가 부쩍늘자 孝사상이 몸에 밴 한국인이 상놈들島國근성이라고 흉을 봤었는데 지금 우리가 그 지경이니 통탄지고! 지난달 17일 부산의 한아파트 세입자가(55세) 죽은지 6년이된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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