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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연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2017/12/14
세계적으로 경기가 불황이고 성장 침체기에 접어든 이래 일자리는 줄고, 개인의 업무량은 늘었다. 눈앞의 일을 처리하느라 몸은 피곤한데, 권고사직이니 명예퇴직이니 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마음 편히 쉬지도 못한다. 그래서 아예 공무원시험 등 전공을 바꿔 대학과정을 다시 밟아 전문직
'선거는 유권자의 몫이다' 2017/12/11
 내년 6월 13일은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모두 선거로 뽑기 시작한 1995년을 기준으로 23살 청년기에 접어든 지방자치의 일꾼을 선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이다. 지방자치는 6.25 전쟁이 한창이었던 1952년 시·도의원과 시·읍·면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었으나 1
(투고) ‘겸손,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자!’ 2017/12/11
“인사는 최대한 공손히, 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상대를 최대한 높여라.” 지난 11월 23일 ‘2017년 차세대 리더육성 멘토링 리더십 콘서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27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전했던 메시지다. 한편, 고대 이집트인들은 길을 가다 어른을 만나면 반드시 옆으로 비켜서고 앉아
(투고) 농촌형소화전은 생명함이다. 2017/12/04
지난 11월 28일 해발 627.75m에 위치한 가북면 홍감마을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오전 9시경 창고로 사용하는 아래채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해 곧바로 119에 신고를 했고, 마을이장과 주민들은 소방차가 올 때까지 농촌형소화전으로 초기 진화를 했다. 가장 가까운 가조 소방서에서 이 마
(기고)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아프리카 ‘우분투(ubuntu)'정신을 실천하자 2017/10/25
 경쟁이나 시합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가슴 뿌듯하고 통쾌한 일이다. 경쟁자를 물리치면 식욕까지 오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최근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지나친 경쟁심은 난폭함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경쟁자와의 기억에 집착하면 앞으로 자신
(기고) 젊은이여, 기회는 우리 주변에 있다. 2017/09/21
세계 여느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우리 사회도 청년실업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성년이 된 청년들은 가장 먼저 겪게 되는 취업이라는 경쟁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태어나서 생(生)을 다 할 때까지 끊임없이 경쟁을 하며 살아간다. 경쟁은 우
(발행인 칼럼) 김향란 군의원, ‘5분 자유발언’ 제도적 취지 벗어나 2017/09/17
거창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이 제도적 취지를 벗어나 개인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무분별한 ‘5분 자유발언’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거창군의회 김향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3일 제2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특정 개인을 노골적으로 지
미세먼지 해결의 열쇠, 오존농도를 낮춰야 한다. 2017/08/17
 우리나라 공기질(Air Quality)이 전세계 180개국 중 173위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그 주범으로 꼽히는 미세먼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내 주위 사람들은 대도시나 중소도시에 출장을 가면 모두가 눈이 따갑고 목이 아프다고들 한다. 바로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의 입자
<기고문> 지역특구제도 활용으로 군정발전에 올인하자 2017/08/12
필자는 2012년 2월 부터 (구)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과 중소기업청에서 2년간 파견 근무를 하면서 경험한 특구제도를 활용해서 거창군 발전을 위한 실전적 제안을 해본다. 특구제도는 2004년 노무현 정부 때 기획재정부에서 시작해, 지역개발과 발전을 토대로 규제완화 차원에서 개
(기고) ‘거창군삶의쉼터’누구에게나 열려있다. 2017/07/04
‘거창군삶의쉼터는 왜 공직 퇴직자들이 이용을 하는가? 왜, 살만한 사람이 거기서 식사를 하는가? 삶의쉼터는 못사는 사람, 불쌍한 사람들이 가서 밥 먹는 곳 아닌가?‘   개관때 부터 10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간혹 이러한 걱정의 말씀이 들려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입
(투고) 랜섬웨어․개인정보 침해, 꼼꼼히 챙겨봐야 2017/06/16
사이버범죄는 피해확산이 빠르고 범행대상은 불특정 다수이며 피해회복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랜섬웨어는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 할수 없도록 만든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즉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2
(투고)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하여 2017/06/03
 최근 ‘4차 산업혁명’ 논의와 함께 모바일 시대 사이버영역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사이버공간에서의 범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6년 사이버 범죄는 15만여 건에 이르고, 전 세계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악용한 신종 범죄 랜섬웨어 등이 출현하는 등
(기고문)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2017/05/22
“나는 젓갈이 싫다고 했잖소?” “알았어요. 다음부터는 밥상에서 젓갈은 빼고 올릴게요.” 유달리 반찬 투정이 심한 한 가정의 남편과 그 남편이 싫어하는 젓갈을 반찬으로 상에 올린 아내 사이에 급기야 부부싸움이 벌어지기 직전까지 간 한 가정의 저녁 식사 때의 풍경을 상상해 봤습니다. 세상에는 혼자 사는 삶은 없
(기고문)장묘문화,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2017/05/22
우리의 장묘문화에는 뿌리 깊은 유교문화와 풍수지리설을 무겁게 여기는 전통이 남아 있다. 명당과 길지를 찾고 매장을 선호한다. 돌아가신 분을 잘 모셔야 후손들이 잘된다는 생각에 전국의 명당자리에는 묘지가 넘쳐난다. 1980년대부터 대도시에는 공설묘지와 사설묘지를 위한 땅을 구하기
(투고) 봄의 불청객! 졸음운전 휴식만이 답이다 2017/04/21
만연한 벚꽃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4월말이다. 우리 환경은 미세먼지, 황사로 좋지만은 않지만 긴긴 겨울을 지나 맞이한 봄은 마냥 반갑기만 한 요즘이다. 봄철!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미세먼지, 황사 이외에 또 하나 있다. 바로 졸음운전! 완연해진 날씨로 봄철 나들이 객이 증
(기고문) ‘장애인 전용’이 없는 공동체를 꿈꾼다. 2017/04/21
1년에 한 번 다가오는 많은 기념일들은 대개 지나고 나면 잊히고 다시 내년에 다가올 기념일에만 의미를 둔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 지났다. 언제부턴가 출처불명의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알아도 장애인의 날은 잘 모른다. 4월은 겨우내 외롭게 녹색 산을 지켰던 소나무 곁에 친구
(기고) 거창군 사직단(社稷壇) 복원에 군민의 관심을 2017/04/21
   사직단(社稷壇)은 국토의 신[社神]과 오곡의 신[稷神]에게 제사를 올리는 제단이다. 국토와 오곡은 국가의 존립과 백성들 삶의 근본이므로 삼국시대부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왕이 친히 나아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어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투고) 거창군민여러분의 거창경찰에 대한 애정을 그리워하며!! 2017/04/17
완연한 봄입니다. 만물에 활력이 돌고 건계정을 휘감아 도는 황강의 푸른 물은 동으로 흐르고,  거리의 연분홍 벚꽃은 메마른 눈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하며, 여기 소백산 줄기 덕유가 낳은 풍요롭고 온화하며 넉넉하고 자유로운 거창의 품안에 살며, 숨쉬고 존재함에 감사를 느끼게 됩
(투고) 가짜뉴스에 대한 우리의 대응자세 2017/04/13
          소셜미디어(SNS)에서 가짜뉴스가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의 가짜 뉴스 이슈는 정치적인 목적과 의도를 띈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실제 페이스북에서 이슈 확산을 촉진하는 도구인 추천, 고유, 댓글 등과 같
(투고)‘세계 책의 날’, 독서습관 만드는 계기 돼야 2017/04/05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민족창달과 국민교육 진흥을 목적으로 교보문고를 설립한 신용호 선생의 철학이 담긴 말이다. 지난 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국립국어원에 2박 3일간의 교육이 있었다. 시간을 내서 표지석과 책 구경을 할 목적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았다.
(기고문)(재)거창문화재단과 거창국제연극제의 비상을 꿈꾸며 2017/03/27
 필자는 20년 전 수승대에 거창국제연극제(이하 연극제)를 유치한 장본인으로서 거창군 연극과 함께 (재)거창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의 발전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준비 절차를 거쳐 도내 군 단위 최초로 설립, 관련 전문가 6명을 채용해 올해 2월 28일
학생들에게 따뜻한 봄을 안겨주세요 2017/03/23
출근길 길가에 피어나는 개나리들을 보면 봄이 왔음을 느낀다. 봄은 새 학기를 알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부의 학생들에겐 새 학기의 시작이 봄처럼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신학기인 3월~4월에 학교폭력이 30%~40%로 특히나 더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
(기고문) 인구 10만 거창, 경남 서북부 중핵도시 역할 할 것 2017/03/22
          2015년 UN보고서는 우리나라 총인구 대비 농어촌 인구비중이 1970년 57.4%에서 2040년엔 약 8%로 감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고용정보원은 향후 30년 내에 전국 228개 시군․구․ 중 84곳, 3,482개 읍면동 중 40%에 달
(투고) 새 학기 청소년들을 바라보면서,,,, 2017/02/25
 나는 상담심리를 대학에서 전공했지만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아 청소년관련 학문을 나름 배우고 익히며 성인인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잘못되고 편협한 시각을 고치려 했고, 얼마 전 때 마침 거창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발령받아 업무와 학문을 접목시켜 경찰관으로 학부모의 자격으
(투고) 3대 사이버 반칙 NO, 사이버캅은 YES 2017/02/22
          현재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사이버 영역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범죄도 오프라인에서 사이버 공간으로 점차 이동하는 추세다. 사이버 범죄는 시공간을 초월하고, 피해 확산이 빠르며 불특정 다수를 범행 대상으로
(투고)불확실한 변화의 시대, 웰리딩(Well-reading)이 답이다. 2017/02/20
          독서는, 적절한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일이다. 매시간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넘치고 있다. 불확실한 변화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색(思索)의 힘으로 만들진 균형  감각이다. “백악관
(투고) 설명절 빈집털이 스스로 지키자 2017/01/25
 며칠뒤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부모님, 친척들 만큼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오랫동안 비게되는 우리의 집을 지키는 일이다. 길게 집을 비우는 만큼 명절 전후에는 빈집털이범들이 기승을 부려 절도 발생률이 평소보다 20% 이상 증가한다. 미리
(투고) 전화로 대출해주겠다는 ‘거짓말’에 속지 맙시다. 2017/01/11
‘070’번호로 시작하는 대출권유 전화는 사기다.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늘어나고 있다. ‘햇살론’등 저금리 정책금융 상품으로 갈아타게 해준다며 수수료 및 신용등급 상향을 이유로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 많다. 전화나 문자로 대출을 권
(투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고찰, 그리고 치안!! 2017/01/11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학업중단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학문적, 실천적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2014. 5. 28.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현재 시행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중,고를 다녀야 하는 연령임에도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은 청소년을
(발행인 칼럼) 주운 지갑 주인 찾아주기 2016/12/20
어느날 실수로 항상 지니고 다니던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다면 어떤 기분일까?   지갑속에 현금과 각종 신용카드, 신분증이 들어 있는 상태로 말이다.   특히, 객지에서 분실했다면 신용카드 등의 도용도 걱정되겠지만 당장 먹고, 자고, 사는  거래를 할 수 없어 난감할 것
1'2'3' 4'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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