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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자기성찰 없는 ‘내로남불 비난’ 멈춰야 2019/04/11
   ‘비판’과 ‘비난’은 다르다.비판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고 비난은 ‘남의 허물을 드러내거나 꼬집어 나쁘게 말함’이다. ‘비난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함부로 비난하지 말라’고 했다.‘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내로남불’이 유행어가 됐다. 유명 인사에서부
(투고) 기억 하세요, ‘전화는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2019/03/18
“의심은 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당할 줄 몰랐어요.” 전화사기 피해를 당한 A씨(50대 여성)의 말이다. 옷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원격조정 어플인 퀵 서포트(quick support)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았다가 300만원 피해를 입었다.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의
(투고) 부당 이득의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2019/03/12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프랑스 법과학자 에드몽 로카르(1877∼1966)의 말이다.   ‘범죄자는 자신도 모르게 단서를 남기고 현장에 있던 어떤 것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과학기술의 발달은 범죄 수사 분야에도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디지
(투고) 독립운동 여성 경찰관 희생 관심 가져야 2019/03/10
1910년 2월 14일 중국 뤼순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피고인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였다. 이 소식을 들은 안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1862〜1927, 본명 조성녀) 여사는 편지 한 통을 썼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다른 마음먹지 말고
(투고) 생명, 그 고귀함을 위하여... 2018/09/09
최근 위험천만 “자해놀이”가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져 청소년 부정적 문화 확산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자해놀이는 자신의 손목이나 팔등에 일부러 상처를 내고 그 사진을 찍어 인증샷 즉 SNS에 올리는 청소년들의 잘못된 문화의 한 단면이라고 보면 되겠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살
(투고) 가을은 농산물 도난 예방 주의의 계절 2018/08/20
지속되는 폭염에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다. 111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불볕더위는 입추(立秋)가 지난 줄도 모르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수·채소는 물론이고 축산 농가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과수원에는 일소(햇빛 데임) 피해로 열매가 썩거나 제대로 영글지 못
(투고) 피서지 불법촬영 범죄, 집중단속 만큼 중요한 예방활동 2018/07/23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연이은 무더위로, 전국 피서지로 혹은 해외로 떠나는 피서객들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는 보도를 접했다.   매년 이맘 때 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피서지에서 불법촬영이나 성범죄 등으로 적발되거나 처벌되는 경우가 있어왔기 때문에 집중단속도 중요하
(투고) 범죄피해자의 권리를 중시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 2018/06/22
근대 형사사법의 발전은 피의자와 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과정이었다고 할 만큼, 다양한 절차와 제도를 만들어 범죄자의 인권을 중시하고 보호해 왔다. 그런 반면 피해자는 형사사법체계에서 주된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주변적 존재 또는 잊혀진 존재’로 머물러 있었다.
(기고문)『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2018/06/15
지금 경찰의 치안활동에서 큰 추진축 하나가 사회적 약자 보호이고 여기에 따른 3대 치안정책중 하나가 학대·실종 대응으로 이는 주로 노인과 아동의 보호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음지에서 노인 학대는 작년 대비 약8% 증가하고 있다.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기고) 대 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필요 2018/06/15
여성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대 여성 악성범죄‘ 인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에 대하여 100일(5.17〜8.24)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대 여성 악성범죄에 대하여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대처와 2차 피해 방지대책이 잘 준수되지 않고 있다는 여론이 있어 스마트국민제보 APP에 대여
거창문화원 회원, 필리핀 수도 마닐라 해외문화 탐방 2018/04/19
 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지난 4월 8일~12일 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세계 역사문화 견문을 넓히고자 45명의 회원이 필리핀수도 마닐라 해외문화탐방을 했다.  이번 문화탐방지인 필리핀 수도 메트로 마닐라는 행정의 중심지인 동시에 산업, 문화의 중심지이며 마닐라 만이라는 항구로서 알맞은 지형으로
(투고)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우리 모두 다함께 2018/03/08
몇 일전 올겨울 가장 많이 내렸던 눈이 녹으며 겨울의 마지막을 알리고, 어느덧 봄 햇살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입학식과 신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은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을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감으로 학교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 생활에 잘
(기고) 사장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2018/01/31
2018년 최저임금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인상되었다. 인상률이 16.4%로 다른 어느 때보다 그 폭이 크다.  작년 대선 당시에 모든 대통령 후보자들이 ‘임기내 최저임금 1만원’이라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공약을 했었는지 조차 모를 만큼 최저임금 과다인상 논란을 키우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
(투고) 소금의 의미 2017/11/29
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가 있다. 작가인 여자주인공과 요리사인 남자주인공이 연인으로 나오는 드라마인데 남자주인공의 팔에 새긴 ‘소금’이라는 문신을 보며 여자주인공이 묻는 장면이 있었다.  여주인공 : 이건 왜 새겼어? 소금? 소금이 없으면 맛을 못 내서? 남주인공 : 맛을 뇌에
(투고) 아동학대, 관심이 예방이다 2017/11/20
 아동학대 예방의 시작은 관심이다.  아동학대 범죄란, 보호자 등에 의한 아동학대로서 상해, 폭행, 유기 등 신체적 학대 뿐만 아니라 방임행위 등 정서적 학대 행위를 포함한다.  이러한 아동학대 범죄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학대 유형도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기고문) 산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이다. 꾸준한 실천력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자 2017/11/10
 삶은 한 걸음에서 시작하고 매 순간의 선택과 실천의 축적물이다. 그 실천의 시작은 늘 스스로의 발아래 있다고 한다. 공자는 "먼저 행동하고 말은 그 행동을 뒤따라야 한다(先行其言, 而後從之)"고 했다. 언필충신 행필성실(言必忠信 行必誠實)은 ‘말은 반드시 충실하고 믿음 있게 하고 행동은 반드시 참되고 진실하
(투고) 화재예방으로 행복한 겨울나기 2017/11/07
 청명한 가을 하늘 너머로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성큼성큼 다가왔다. 보통 절기상 입동(立冬)부터 입춘(立春)까지를 겨울이라 하며, 예부터 사람들은 기나긴 겨울채비 준비를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겨울은 추위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 요인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전국 소방서에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
(투고)정치후원금, 정치발전의 소금 2017/10/31
평소 뉴스에서 정치인이 정치자금관련 비리로 물의를 일으키는 모습을 해마다 단골메뉴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국민들은 정치후원금을 낸 사람뿐만 아니라 내지 않은 사람도 화가 날 지경이다.   정치인들이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는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조달한다면 우리
(기고) 거창韓마당대축제를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는가? 2017/10/25
지난 15일 저녁 “눈에 담고 싶은 거창韓마실”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시작된 거창韓마당 대축제는 막을 내렸다. 거창군에서의 자체평가와 전문가들이 보는 평가가 다르게 나타난다. 거창군은 이번 2017 거창한마당대축제를 개최하면서 처음으로 (재)거창문화재단이 총괄기획 및 전문용역사의
(투고) 가을철 산행 안전해야 즐겁다 2017/10/24
추분이 지나면서 깊어가는 가을 속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하고 등산객들의 발걸음은 전국의 명산으로 향하게 된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지만 소방관의 입장에서 보면 예기치 못한 산악산고가 가장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산악사고는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거
(투고) 둥지가 튼튼한 새는 추락하지 않는다 2017/09/07
  최근 여중생의 집단폭행 동영상과 피해사진이 SNS로 확산되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여러 청소년 범죄를 보고 생각하던 중 불현 듯 내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내가 다니던 학교 불량 청소년의 가정은 정서적인 보호를 해주지 못하는 상황
(기고문) 휴식은 곧 회복이다 2017/09/04
 본격적인 휴가철이 끝나가고 있다. 휴가(休暇)는 말 그대로 하던 일을 중지하고 편안하고 한가로이 노는 기간이다. 여름철에 집중되어 있는 휴가, 어제와 오늘의 피서 풍습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에 휴식과 재충전의
(기고문) 원학골(마리,위천,북상) 관광자원 발전을 위한 제언 2017/08/24
수승대를 중심축으로 지역특화자원 거점화는 필요한가?     저는 35년간 공직생활의 발자취를 회상해 보건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보잘 것 없을 것 같지만 과거·현재를 근거로 그래도 우리지역 미래발전을 향한 나의 용기를 내어 본다. 좁게는 원학 골짜기는 제가 유년시절부터
(기고) 부동산 거래시 최대 500만원 까지 아낄 수 있는 부동산전자계약서 제도 2017/08/14
                    지난 8월1일 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전자계약서 제도에 대해 거창 가나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공인중개사 이태헌(사진·경영학박사) 소장으
(투고) 『데이트폭력』그 그늘에서 진정 멈춰 게 할 것인가? 2017/08/08
현재 데이트폭력이 도가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국민들의 충격과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경찰에서도 데이트폭력에 많은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에 대하여 신속, 강력하게 대처를 하고 있는 중이다. 데이트폭력이란 교제중인 연
(투고) ‘개인정보요구’, ‘대출권유’, 전화는 100% 사기다. 2017/08/04
금융감독원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보이스피싱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일,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및 대출사기 신고 건수는 5월 2,525건에서 6월 3,127건, 7월 3,378건으로 두 달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고) 우리 청소년들이여! ‘마윈‘의 리더십을 아는가? 2017/08/02
이 세상 보통의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위치에 안주해 하루를 살아갈 것이다. 무언가에 도전하지만 마무리가 없는 사람이 있고 도전해서 성취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첫 번째 유형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도전을 머릿속에 그리지만 실천할 용기가 없어 주어진 삶대로 살아가기가
(거창韓 여름연극제 감상) 경남연극제 3관왕 수상작 ‘오케이 컷’ 과 함께하다. 2017/08/01
                     거창 수승대에서 펼쳐지는 ‘거창韓 여름연극제’ 속으로 들어가 봤다. 지난달 31일 저녁 8시부터 달물빛 극장에서 열린 ‘오케이 컷’ 작품을 감상해 본다
(기고문)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우리 모두 관심을! 2017/07/20
‘부모가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가 그들의 노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말은 핵가족화 시대에 많은 울림을 준다. 가끔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각종 언론에 독거노인의 ‘고독사’ 기사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삶의 시간과 무게에 비례해
(기고문) 물놀이 안전수칙과 안전장비 사용법은 생명을 살리는 길 2017/07/20
거창군은 덕유산과 가야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상쾌한 공기를 누리기 위해 여름방학과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이 되면 많은 인파가 산과 계곡을 찾는다. 특히,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7월 말경부터 8월 중순까지는 야외에서 개최되는 연극관람과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피서철 최대 피크
1' 2' 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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