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4-25(목)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기고) 밥상 위의 GMO! 끌어내릴 때가 됐다! 2017/07/10
한 해 묵은 씨앗이 싹을 튼다. 여리디 여린 작은 씨앗에서 움이 트고 두터운 흙을 밀어내고 고개를 내민다. 작은 씨앗이 가진 그 생명력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농사는 매일 매일이 경이로움이다. 잎이 나고 꽃이 피는 모든 과정이, 하루하루의 자라남이 경이롭다. 잎이 커지고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볼 수는 없지만 돌아
(투고) 몰카범죄를 감시하는 눈들이 모여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 2017/07/04
최근 유명 숙박 공유사이트에서 구입한 숙소 안에서 화재감지기를 가장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었다는 경험담이 번지면서 몰카(몰래 카메라등 이용 촬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고조 되고 있다. 더 이상 몰카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으며 누구나 피해 입을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한 시점
(투고) ‘피서지’성범죄 예방법 숙지 등 세심한 주의필요 2017/07/04
휴가철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계곡, 유원지,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범죄는 성범죄이다. 성범죄의 주요 유형은 휴대폰카메라 등 카메라나 그밖에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 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기고문> 불감증은 안전의 적이다. 2017/06/03
“안전띠 매야되지 말입니다”, “졸리면 쉬어야 되지 말입니다”, “반짝 졸음, 번쩍 저승”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자주 접하는 위험신호다. 인기 드라마를 패러디 하거나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문구들로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일상생활을 돌아보면 사고후에야 위험을
(기고문) 수승대가 비좁다 2017/05/21
누군가는 거창을 개발하지 말고 내버려 두자고 한다. 또 누군가는 도로를 뚫고 철도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학생 수는 줄어들고 지역은 늙어 가는데 농업은 점점 어려워진다. 필자는 마리면에서 나고 위천과 마리면에서 근무도 해보고 관광부서에서의 실무경
(투고) 보이스피싱...예방이 최선이다 2017/05/17
며칠 전 다급한 112신고가 왔다.800만원이나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 당하였다는 신고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우리는 은행계좌를 확인하고 지급정지를 시켰으나  사기꾼들은 피해자가 입금한 현금을 고스란히 인출해 간 뒤였다. 현금이 인출 된 이후에는 경찰이 할 수 있는 것은 범인을
(투고) ‘말과 글’에도 온도가 있다. 2017/05/11
장미의 계절 오월이다.골목을 걷다보면, 담 너머로 고개를 내민 장미가 아름답게 보인다.허락을 받고 꽃송이를 꺾으려다 날카로운 가시에 찔린 일이 있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어떻게 사람을 대하느냐’에 따라 관계의 질이 달라진다. 그 사람이 하는 말과 글, 행동을 보면 인격을 알
(투고) 투표 참여 2017/05/04
5월 9일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TV를 켜보면 대선에 관한뉴스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길을 걷다가도 유세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 자기만의 공약들을 소리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간간히 로고송도 들리며 선거벽보들도 보인다. 그러나 이런 후보자들의 노력에도 사람들의
(투고) 국민안전 지키는 112비상벨, 함부로 누르면 안돼 2017/05/01
“폭탄 터졌다. 빨리 와 보이소!” 최근, 거창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112 종합상황실에 신고한 내용이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올해 4월 10일~25일 까지 59회에 걸쳐 상습으로 허위 신고했다. 결국, 4월 26일 창원지방법원 거
<기고문> ‘썬키스트(미국 오렌지 대명사)’를 배워야 거창농산물이 산다. 2017/04/28
“은행 임원들이 부러워할 만큼 농민소득을 높일 수는 없을까? 은행원들이 농가에 찾아가 예금상품을 팔게하고 마을회관 단골손님으로 만들 방법은 없을까?” 농산물 유통을 고민하던 시절에 품었던 희망이었다. 전문가들은 농산물 유통에서 풀어야 할 3대 과제로‘효율성 낮은 유통구조, 높
(기고문) 대구‧광주 횡단철도에 군민 염원 모아야 할 때 2017/04/24
◆ 우리나라 국가철도망을 지도위에 펼쳐보면 남부내륙은 큰 원을 그릴만큼 텅 비어 있다. 철도선이 아예 지나지 않는다. 한반도 남부내륙은 ‘수요 우선’ 철도정책 때문에 1백년이 넘는 세월동안 교통 소외지역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제2차 국가철도망계획(2011~2020)에 반영되었던 남
(투고) ‘경기룰을 깨는 후보자는 배제해야 !’ 2017/04/10
 지난 2월. 8일 개정·공포된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그간 선거일을 제외하고 가능했던 문자메시지·인터넷홈페이지·전자우편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선거일에도 가능해졌고, 후보자와 예비후보자가 자동동보통신을 이용하여 문자메시지 발송할 수 있는 횟수도 최대 5회에서 8회로 늘어났다. 문
(투고)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기승, 유의해야 2017/03/01
보이스피싱 범죄는 경찰의 단속과 금융·통신제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대출빙자형’은 전체 보이스피싱 사건의 약 80.1%인 13,656건이 발생, 피해금액은 약 924억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저성장·
(투고)겨울철 전기화재,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겨울나기 2017/02/09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연스레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고 화기취급이 늘어남과 동시에 화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기화재 원인은 노후된 장비나 관리소홀, 사용자의 미숙한 전기용품 사용 등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으로 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화재를 예방하
(투고)행복은, 연습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취다. 2017/01/03
후한서(後漢書) 〈경엄전〉에 ‘유지경성(有志竟成)’ 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경엄은 선비였는데 무관들이 말을 타고 칼 쓰는 장면에 매료되어 장군이 되고 싶었다. 유수(劉秀 : 훗날의 광무제)가 병사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수하가 되었다. 전세가 불리한 전투에서 다리에 화살을
(기고문) 2016 농림어업조사를 맞아 2016/11/21
2015 농림어업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림어가는 123만 7천 가구이고 인구는 292만 3천 명이다. 5년 전보다 가구는 7.9%, 인구는 16.4%가 감소하였다. 농림어가 경영주 평균 연령도 2010년 62.0세에서 2015년 65.3세로 3.3세 증가하였고 농림어가 인구의 고령인구 비중은 37.8%로 전
(기고문)거창 신원농협장 재선거에 부쳐 2016/11/18
2015년 3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운동 중 발생한「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반사건에 대한 대법원 최종판결이 확정되면서 신원농업협동조합장선거를 오는 11월 30일(수) 다시 치르게 되었다. 올해 4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시 거창군수재선거를 같이 치른 것은 거창지
(기고문)알면서 짓는 죄와 모르고 짓는 죄 2016/11/03
알면서 짓는 죄와 모르고 짓는 죄 중에 어떤 것이 더 위험할까? 보통은  알면서 짓는 죄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아니다.’이다. 무지에서 비롯된 죄악이 더 위험하다. 기원전 백년 무렵 인도 북부에서 승려 나가세나와 위대한 왕 메난드로스 간에
(투고)미국 대통령선거를 바라보며... 2016/11/01
일주일 정도 지나면 미국 대선이 치러진다. 미국의 양대 정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선 후보를 확정하고 전당대회를 마무리하였으며 본격적인 본선대결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의 대선 후보가 서로를 비방하고 약점을 잡는 데만 몰두하고 있다. 세 번
(투고) 제복의 ‘희생과 수고로움’이 국민 안전을 지킨다. 2016/10/27
나는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새내기 경찰관이다. 지구대 순찰팀의 막내로 부족한 게 많다.   거창경찰서에서 첫 경찰의 날을 맞아 감회가 남달랐다. 부모님의 축하 전화도 잠시, 지난 19일 서울 오패산 인근에서 불의의 총격에 순직하신 故 김창호 경감님 생각에 마음이 편하지 않았
(투고)당신의 소액 정치후원금 정치발전 앞당긴다 2016/10/21
우리가 평소 뉴스에서 접하는 정치자금을 생각한다면 검은 돈,부정부패, 뇌물, 비자금 등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올지 모르겠다. 그러나 개인이 사회활동을 하는데 돈이 필요하고 기업이 공장을 운영하는데 자금이 필요하듯이 정치인이 정치활동을 하는데도 자금이 필요할 것이다.   정치
(투고)전화는, 결코 대출을 해 주지 않습니다. 2016/10/05
며칠 전 30대 후반의 여성이 경찰서 수사과를 방문했다. 통장 거래 내역을 제출하며 사기범을 잡아 달라는 민원이었다. 돈이 필요하던 차에 ‘무담보 신용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약 5,200만원을 입금했다고 한다. 수법은 이랬다. 처음에는, 신용도가 낮다며 보증 보험비 27만원을
(투고) 지금, 이대로 좋은가? 2016/09/20
우리 모두의 편의나 안전을 위해 도로 곡각지점이나 평소 주차문제로 사고 등이 잦은 지역에 주차 규제봉을 설치해 놓았다. 당연히 국가예산이고 우리 모두가 낸 혈세로 만들어놓은 교통시설물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들의 주위에 이 규제봉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 곳은 드물고 대부분 망가
(투고) 가을, 독(讀)한 등산을 합시다 2016/09/14
독서는, ‘문장 위를 걷는 등산’ 이다.가을 산행을 하다보면 여러 종류의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송이버섯 등 각종 버섯류와 머루랑 다래, 도토리, 밤은 덤이다.   흘리는 땀은 정상에서의 희열(喜悅)을 위한 작은 노고(勞苦)다. 산 정상,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단풍 빛 풍경은 인
(기고문)올 여름 휴가에 건강검진 받고 평생(平生)건강 누리세요! 2016/08/05
매년 새해가 되면 언제나 결심하는 일 중의 하나가 바로 건강입니다. 이렇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는 줄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질환은 발병 후 치료하는
(투고)음주 운전, 명백한 범죄입니다. 2016/07/24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 오고 있다. '7말8초' 바로 여름 휴가철의 성수기를 지칭하는 단어 아니겠는가.   휴가지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술!!   여름철이 되면 필자가 근무 하는 지구대도 바로 이 술로 인해성수기를 이룬다. 음주로 인한 시비, 관공서 주취소
(기고문) 작은 것으로부터 비롯될 정치혁명 2016/06/25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가 어디 있는지 아는가?   푸르른 아마존의 열대우림이나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노르웨이 숲이 머릿속에 떠오를지도 모르지만 이 나무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공원에 있다. 컴퓨터 배경화면에서나 봤음직한 레드우드 나무는 더러 100m를 훌쩍 넘기곤 하는 큰
(투고)‘대화’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마법이다. 2016/06/02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다.몇 해 전, 한 시골마을에서 노부부 실종사건이 발생했다.당시, 필자는 수사본부 요원으로 편성되어, 탐문(探聞)수사를 맡았다.사건 해결의 시작은 바로 ‘대화’였다.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가명을 사용하는 용의자(容疑者)를 특정할 수 있었다. 실체적 진실 발견을 위한 ‘신문(訊問)’
(기고문)‘우리나라의 경제지도, 경제총조사’ 2016/06/02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는 서부경남 7개 시‧군의 통계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각 시‧군 홈페이지를 보니 진주시는 산업문화, 사천시는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 남해군은 경제와 관광, 하동군은 웰빙과 힐링, 산청군은 부자‧교육‧녹색‧관광, 함양군은 행복, 거창군은 힐링과 승강기를 강조하고 있다.  산업발
(기고문)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 , 국립합창단 초청 문화나들이 2016/06/01
거창군 북상면의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 합창단(단장 림부륙)은 국립합창단 구천 지휘자님의 초대로 서울서초구 우면산자락에 자리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을 향해 행복한 문화 나들이의 발걸음을 옮겼다.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초대받은 우리합창단 일행 40여명은 모내기와 사과 꽃따기 등 년 중 가장 바쁜
1'2' 3' 4'5'6'7'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