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덕유산 송계사 관음회(회장 홍연옥)는 올해 두 번에 걸쳐 각 108만원을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1일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송계사 관음회 홍연옥 회장은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신도들이 합심해서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자는 취지로 올해만 2번째 기부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거창군 덕유산 송계사 관음회는 108번뇌를 끊기 위해 108배를 하듯 기부금을 108만 원에 맞춰 기부했으며, 신도들의 봉사모임으로 2018년부터 매년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