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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6/07/31
제28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

 

자연 인간이 연극으로 하나 되는 세계적인 야외공연축제 제28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지난 29일 수승대 축제극장에서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번 거창국제연극제는 거창군의 예산지원없이 관객의 힘과 연극인의 혼으로 순수하게 거행된 민간주도의 연극제로, 연극인들의 전문성과 자생력을 융합해 전국공연예술계를 강타했다.


4개국 26개 단체로 초청작품규모는 예년에 비해 다소 축소됐지만 양보다 질이 우선된 퀄리티 높은 작품들을 엄선하여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공동주최인 KBS 정인균 창원총국장의 개막선포에 이어 이종일집행위원장의 환영사, 내빈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일 거창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제는 황금만능주의에 중독된 현대사회의 비순수를 순수로 회복하고 치유하며 인간과 사회를 진선미로 변화시키는 유일한 공동체 향연으로,  거창국제연극제는 몸과 마음의 힐링문화축제로 한국에서 경쟁력이 강한 축제”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빛과 소리를 세계에 전파하는 문화마을 들소리의 개막축하공연 <뜻밖의 외출>은 신기한 악기로 원숙한 연주, 다이나믹한 극의 진행은 관객을 열광시켰고 관객이 주인 되는 연극제로 승화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연극제를 태동했고 25년 동안 발전시켜온 주역연극인들이 2년 만에 복귀해 기획한 연극제의 스타트는 무대와 객석이 80분간 혼연일체가 된 황홀한 개막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960명으로 구성된 <960 키프터 스포터즈>가 후원단이 돼 홍보, 티켓마케팅, 행사지원 등 거창국제연극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연극제의 주역으로 활동해 명실상부한 관객이 주인 되는 연극제를 이뤄냈고, 내년부터는 민간 후원단인 <960 키프터 스포터즈>가 주역이 되어 거창국제연극제를 세계화, 관광자원화, 문화산업화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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