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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6/08/01
거창국제연극제 학술포럼 개최
<거창국제연극제 브랜드 구축>을 통해 지역문화경제 활성화

 

7월29일 화려하게 개막을 한 제28회 거창국제연극제의 부대행사 일환으로 학술포럼이 집행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예술학 박사이고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지은 박사가 <거창국제연극제의 브랜드 구축>의 주제로 발제했고, 토론은 예술학 박사이고 ㈜종합과학연구원장인 서재승 박사와 성균관대학연기예술학과 교수인 윤소민박사가 토론자로 참가했다.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4가지 방안으로 예술축제의 모든 과정에서 받게 되는 유무형서비스의 지역예술축제 <서비스 품질>, 축제에 대한 의미와 스토리의 공감형성의 <스토리텔링>, 전체적인 가치인식의 <브랜드자산>, 총체적인 축제평가에 대한 이미지 상승의 <방문객 만족도>를 제시했다.


이어, 아비뇽 페스티벌을 통해 바라본 거창국제연극제를 진단하면서 환경성, 문화성, 경제성은 거창국제연극제의 장점이나 서비스 품질의 역사성, 스토리 텔링의 친화성, 브랜드 자산의 운영성은 아비뇽페스티발을 벤치마킹하는 것을 권유했다.


특히 미래지향적인 거창국제연극제만의 차별적 기획력과 수승대라는 공간의 한계성을 보완하고 거창전역으로 물리적인 공간이 확산되어야 하며 지역주민이 실질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의 운영에 있어서 아비뇽페스티벌이 세계화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정부예산과 민간후원금의 적극적인 후원이라고 지적했고 정부는 재정적인 지원만 하고 축제의 전권을 축제전문인, 전문기구에게 전담하도록 지원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 축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관주도의 운영방식을 지적했고 관은 경제적인 지원만 하고 축제전문가(민간)의 주도하에 축제가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일 집행위원장은 “거창국제연극제의 브랜드는 자연무대와 인간생기가 합쳐진 야외공연축제의 이미지,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문화힐링축제로 브랜드화 됐고, 야외배경의 실경연극 개발, 축제장소성의 확산, 역사적 스토리텔링의 접목, 폐석장 숲 댐 등 자연친화적인 야외극장의 개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창안과 함께 민간축제전문가들이 운영하면 거창국제연극제의 브랜드가치가 세계화돼 관광자원화, 문화산업화로 지역문화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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