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4-29(월)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후원하기
농협
84113752083288
우영흠


여러분의 후원이
거창인터넷뉴스원
에 큰 힘이 됩니다.
    
뉴스 > 레저스포츠 기사입력 : 2016/11/01
거창중앙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2년 연속 우승
전국대회에서 2013년, 2015년, 2016년 3회 우승 쾌거

 

대한민국 배구협회에서 주최한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거창중앙고(교장 류청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10월 29일~3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85개팀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 선수와 임원은 모두 1,493명으로, 참가팀들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올라왔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는 전국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15개 팀이 예선 조별 경기와 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렸다.


거창중앙고는 29일 예선에서 제주 남주고를 2:0으로 이기고, 30일 경북 문창고를 2:0으로 가볍게 이겼다.


31일 예선을 거쳐 8강으로 출전한 부산 해사고를 2:0으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 충북 괴산고를 2:0으로 이겨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인 전남 대표인 여수 여천고와의 경기에서도 2:0으로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렇게 최종전을 치르기까지 거창중앙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동안 전경기에서 한 세트도 패하지 않고 완승해 기량을 과시했다.


거창중앙고 배구부는 평일 방과후나 토요일과 일요일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연습해 왔다.


학업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운동만 한 것이 아니라 야간자율학습에도 참가하는 등 학업에 성실히 임하면서 이룬 결과이기 때문에 이번 우승은 더욱 의미가 깊다.


거창중앙고 배구부 김병석 지도교사는 “점심시간이나 틈이 나는 시간에 학생들의 자율성을 중시하면서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훈련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노력한 학생들에게 한껏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주전으로 참가한 김민성(3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한 것이 너무 가슴 벅차다. 앞으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자신감 있게 생활하겠다.”고 했다.


최근 거창중앙고는 스포츠클럽과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내년에는 수준별수업 50%이상 확대 실시와 학생중심수업 도입 등 새로운 변화를 계획하고 있어 도전과 열정에 대한 좋은 결실이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복사 : 농협 84113752083288 우영흠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