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건설 이태진 대표는 지난 28일 거창군을 방문해, 100만4,000원을 아림1004운동에 기부했다.
이 업체는 창원소재 건설회사로 거창군에서 시행하는 장애인복합문화관과 노인복지회관 공사 입찰에 선정돼 인연을 맺었다.
이태진 대표는 “이번 공사 발주로 거창군을 방문하면서 군에서 추진하는 아림 1004운동이라는 시책을 알게 됐고, 좋은 행사라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 “신축 중인 장애인복합문화관과 노인복지회관은 타 사업과 다르고 향후 사용자가 장애인과 노약자가 대상이므로, 최대한 사회약자의 편의를 위해 공사에 신중을 기하겠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