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수의사회(회장 최보현)는 30일 군청을 방문해 회원 11명이 모은 성금 100만4,000원을 아림1004운동에 기부했다.
최보현 회장은 “기부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수의사회는 관내 동물병원장 11명으로 이뤄진 단체로, 연말을 맞이해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