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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인물·동정 기사입력 : 2016/12/30
위안부 영화 '귀향' 여주인공 최리,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뉴라이징賞 '수상 영예

 

 

 

 

 

 

일제시대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귀향(鬼鄕)'의 여주인공인 거창 출신 배우 최리 양이 지난 27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뉴 라이징賞'을 수상했다.

 

'뉴 라이징 상'은 한국영화계의 가능성 있는 차세대 배우에게 주기 위해 대종상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상으로, 최리 양이 1호 수상자의 영광을 안았다.

 

대종상영화제는 우리나라 영화의 예술적 향상과 영화산업 및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가장 권위있는 영화제로, 53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상을 받은 최리양은 "이렇게 의미있는 큰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연기의 기회를 주신 조정래 감독님과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며, 생존해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돌렸다.


최양은 현재 TVN 드라마 '도깨비'와, 2017년 상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순이'에 주연을 맡아 충무로와 브라운관에서의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는데 거창인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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