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회(담임목사 정영화)는 3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림1004운동에 200만8,000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3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아림1004 운동에 참여한 거창교회는 올해도 담임목사를 비롯, 교우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기부식에 참석한 정영화 목사는 “앞으로도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추진하고 기부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