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 하인규 신임 지사장이 지난 16일 부임했다. 하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생활안정과 노후 행복 그리고 국민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연금복지서비스를 통해 100세 시대, 국민이 가장 먼저 찾는 행복 파트너라는 공단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에게 “각자 기본에 충실한 업무수행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고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출신인 하 지사장은 지난 1999년 국민연금공단에 입사 후 부산지역본부내 통영지사장, 남부산지사장을 거쳐 거창지사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지난 3년 여간 지역민의 노후생활 안정과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한 우성봉 전 거창지사장은 동래금정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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