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봉사단체인 거창로터리클럽(회장 이만식)은 지난 23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로터리 클럽은 지난해 여름 회장 이·취임식 때 받은 쌀 화환 20kg 24포대를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도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좋은 일에 참여하는 의미로 이웃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만식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