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축구협회(회장 박규근)는 지난 5일 스포츠파크 다목적경기장 내 협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규근 회장을 비롯해 17개 클럽 회장단 및 축구인 5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거창군축구협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박규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창군 축구인이 단합한 결과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2017년에도 1,000여 명의 지역 축구인들과 함께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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