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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7/04/03
거창교육지원청, 금난새와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철)은 지난 1일 거창문화센터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금난새 음악감독의 지휘로 <금난새와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 연주회는 거창 청소년들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적 경험을 위한 것으로, ‘현대차 정몽구문화재단’이‘청소년 문화 사랑의 날’ 행사로 2017년도 첫 공연 지역을 거창으로 선정하면서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주최로 열리게 됐다.


이날 공연은 높은 인기로 950여 명이 사전에 관람신청을 했으며, 공연당일은 관내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710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독일의 작곡가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이수인 님의 ‘내 맘의 강물’, 라라의 ‘그라나다’를 떠오르는 테너 박기훈님의 성악으로, 마지막 곡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전 악장(4악장)을 공연했다.


한국인의 자랑인 지휘자 금난새의 창의적인 멘트와 유머가 넘치는 쉬운 해설로 클래식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음악 전반에 대한 해박하고 흥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은 물론, 700명이 넘는 거창 교육가족들의 음악적 감성과 지성을 모두 채워 준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클래식음악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교육도시 거창을 찾아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멋진 클래식음악을 선사한데 대해 거창교육가족을 대표해 마경수 교육지원과장은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현대차정몽구재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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