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추교운)은 “2017년 적십자 희망갤러리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박혜리(램브란트미술학원장)작가를 초대,
1층 로비 벽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한 적십자 희망갤러리에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술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추교운 병원장은 “미술 작품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환자 치유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거창적십자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적십자 희망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