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만순)는 지난 3월 특산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50만 원을 관내 기부문화인 아림1004 운동에 기부했다.
김만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노력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홀몸노인 칠순잔치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거창읍 시가지 물청소, 저소득계층 집수리사업, 연탄나눔사업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