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89동우회(회장 양진석)는 14일 군청을 방문해 나눔문화인 아림1004운동에 100만4,000원을 성금으로 기부했다.
양진석 회장과 회원들은 “89동우회가 출범한지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보다 뜻 깊은 사랑을 나누고자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89동우회에서 앞장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9동우회는 76년생 용띠 모임으로 2007년에 출범해 올해 10주년을 맞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