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5-3(금)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후원하기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여러분의 후원이
거창인터넷뉴스원
에 큰 힘이 됩니다.
    
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7/04/21
(투고) 봄의 불청객! 졸음운전 휴식만이 답이다
노희영 경사 (거창경찰서 교통관리계)

만연한 벚꽃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4월말이다.


우리 환경은 미세먼지, 황사로 좋지만은 않지만 긴긴 겨울을 지나 맞이한 봄은 마냥 반갑기만 한 요즘이다.


봄철!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미세먼지, 황사 이외에 또 하나 있다. 바로 졸음운전!


완연해진 날씨로 봄철 나들이 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도 증가 하고 있다.


봄철 졸음운전 사고는 겨울철에 비해 약 10%이상 증가 한다.


대부분의 운전자 들은 졸음운전의 심각성을 간과한 채 운전대를 잡고 있다.


졸음운전은 혈중 알콜농도 0.17%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유사하며, 시속 100km 운행시 3초만 졸게 되어도 그대로 83m를 이동한다.


이같은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침범, 도로이탈 등 대형사고로 이어 질 수 있는 위험한 행태이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휴식.


졸음이 느껴진다면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가까운 졸음 쉼터,  휴게소를 이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봄철 나들이가 많은 계절, 출발 전 차량 점검과 함께 우리 몸의 컨디션도 먼저 점검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