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60명으로 구성된 전국단위 낚시클럽 리얼쏘가리(회장 최능철)는 지난 22일 올해 첫 낚시를 하는 출조(出釣) 모임인 시조회를 진행하면서 좋은 일을 하고자 거창군 복지허브담당의 추천을 받은 10가구에 김치 50kg를 전달했다.
이 동호회는 지난해 클럽을 창단, 정기모임과,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도 펴고 있다.
이번 김치제공은 올해 시조회(始釣會) 모임을 거창에서 개최하면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능철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