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청년회의소(회장 박판석)는 지난달 29일 죽전근린공원에서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청년회의소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에게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하며 미술 인재육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달 24일까지 단체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어린이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따뜻한 봄기운을 한껏 받으며, 그간 쌓아온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했다.
박판석 회장은 “오늘 대회로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어린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전 9시 30분 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ECC어학원(유치부) 정호윤 어린이와 남하초 2학년 박재우, 창동초 6학년 최정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2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입선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