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5-10(금)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후원하기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여러분의 후원이
거창인터넷뉴스원
에 큰 힘이 됩니다.
    
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3/05/27
(신중신 선생 칼럼) 위안부와 731부대

1910년 8월 일본이 한일합방으로 국권을 빼앗곤 1940년 독일 일본 이태리 추축국(The Axis) 3국이 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1945년 미국의 원폭한방에 일본은 항복 그 덕에 조선이 해방을 맞았는데 어느 놈이 반미를 외치는가?

 

36년간 왜놈들이 조선인에 가한 포악한 정치는 말로 다 형언할 수가 없다.

 

 

1940년 전쟁이 한창 열을 품던 시기 전국 읍, 면, 동 단위로 공출명령을 내리면 쌀, 삼베, 송진, 밥그릇, 숟가락, 쇠붙이는 다 뺏어가곤 노인들은 말먹이 건초를 제출해야하며, 오곡백과는 군량미로 바치곤 대신 모래알 같은 “왈량미”를 배급받아 먹으니 백성들은 영양실조로 피골이 상접했고, 징용으로 끌려간 조선인은 지하 100m 열기 30도 탄광에서 두끼 식사에 12시간 중노동에 배가고파 죽는 이가 생기면 그 인육을 뜯어 먹었다니 그 참상을 상상해보라.

 

 

병정으로 몰아간 조선청년들은 총알받이 선발대로 “도수깨끼” 고함을 치면 硝煙彈雨속 병정들은 추풍낙엽이되어 尸山血海를 이루었고, 전쟁이 끝나 귀국병정들은 현해탄서 왜놈들이 배를 파산 전쟁의 참상을 조선에 못 알리게 했다니 일본 놈들이 얼마나 악랄 했던가?

 

 

그 뿐만이 아니었다. 징용자들 천여명도 부산항이 눈에 보이자 군함을 폭파시켜 수중고혼이 되었으니 왜놈들의 잔인성은 독일보다 더했다.

 

 

당시 여자들 위안부는 어떠했나? 꽃다운 12세 여아에서 45세 부녀자들 10만명을 잡아가선 일본병정들이 있는 곳마다 배치를 하여선 성접대를 시키다 성병이 들거나 임신이 된 여자들은 산채로 묻거나 억어농장에 밥으로 던져 넣었다니 천인공노할 일 아닌가?

 

 

2005년 5월 8일자 뉴스는 기가 막힌다. 예쁜 조선 여자애를 잡아 국을 끓여 먹어서 일본병사들이 킥킥 웃더라는 정신대 할머니의 증언을 필자는 Note를 해두었다.

 

 

어떤 임신녀는 하루에도 20명씩 성접대를 하다 울면 곤봉으로 패고 칼로 찌르고 짐승취급을 하자 음독자살을 했다하고, 태국 밀림으로 이동을 할 때면 정신대 여자들은 옷을 벗긴 채 끌고다녔다 한다.

 

 

허나 중국으로 배치된 여인들은 종전이 되면서 구사일생 육로로 걸어 환향하면 무지막지한 동리 사람들이 화냥년(還鄕女)이라고 내쫓았다니 세상에 이런 비극이 어디 또 있으랴!

 

 

필자도 어릴적 거창 다리 밑이나 시장거리에 보면 그런 병든 여자들이 옷엔 이가 벅신벅신 노숙을 하고 있어 눈물이 났었다.

 

 

731부대의 만행은 또 어떠했었나? 이들이 악명 높은 생체실험 부대 아닌가?

 

중국인이나 조선의 애국지사들을 막 잡아가선 분쇄기에 넣어 갈거나 가스실에 넣어 죽여선 태우거나, 팔다리도 끊어보고, 50도 열탕이나 영하20도 얼음물에 쳐 넣어보거나, 개·돼지 피를 사람 몸에 넣어보면 얼굴이 퉁퉁 붓고, 간도 콩팥도 떼 내어선 생사여부를 재보기도 했다.

 

 

또, 굶겨도 보고, 한달내 고기만 먹여도 보고 ,뒤통수를 치거나 가스를 주입시켜 마취실험도 해보고, 톱으로 팔다리도 끊어 본 후 그런 실험 자료를 미국 독일에 팔아서 의학전서로선 미국이, 의료용구로선 독일이 세계최고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한편 독립운동가들은 더 고난을 당했다.

 

유관순 누나 같은 여인들은 라신으로 주리를 틀거나, 손목을 묶어 천정에 매달아 빙빙 돌리거나, 비좁은 벽관에 세워서 재워보기도 하고, 인두로 지지거나 40도 열사 뜨거운 자갈밭에 앉혀두곤 고춧가루 물을 코 속에 붓기도 하고, 白紙死라고 종이를 코에 대곤 물을 부어 질식사를 시켜보고, 50도 메틸알콜 술을 먹여서 몸에 피를 굳게도 했다.

 

 

또, 세균을 핏속에 주입하거나 24시간 물을 못마시게 하곤 코를 베어 소금에 절여 열가마니나 일본천황께 바쳐 충성심을 얻었다하니, 그렇게 죽어간 독립지사들이 3천여명이 되었다니 왜놈들은 두구리를 끊여 삶아 만頭를 해 먹어야 한다.

 

 

옛날 중국 제갈량이 노수大祭를 드리면서 못된 놈들 만(蠻=饅)족을 잡아 두(頭)상을 삶아 만두(饅頭)를 해 먹었다고 만두라는 빵 이름이 생겼단다.

 

 

최근 아베 총리가 군용기 731기를 타곤 엄지손가락을 내미는 건 독자들은 그 뜻을 절대 모를 거요? 그건 섹스를 의미하는 시늉이고요,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발언 “위안부는 전쟁터에선 필요하다”고 하곤 일본이나 호주 미국 내 환락가엔 한국 여자들이 벅신벅신 하다고 했으니 이놈의 발언이 예삿일이 아니구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후원계좌 : 농협 3511322668903 거창인터넷뉴스원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