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지회장 허태명)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거창읍 아림노인요양원에 방문한 자유총연맹 회원 15명은 어르신 공경의 뜻을 담은 잔칫상을 차리고 인사를 올린 뒤 노래교실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음악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미리 준비한 작은 선물도 전달했다.
허태명 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젊은 시절 흘리신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작으나마 감사의 뜻을 담았다.”며 방문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는 북한이탈주민돕기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민주시민교육 추진, 어머니 포순이봉사대 운영 등 자유민주주의와 거창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