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정만수)는 19일 군민이 함께하는 모금활동인 아림1004운동에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이날 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정만수 회장은 “매년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내 복지사각지대의 이웃과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뜻 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본부는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을 하나로, 행복한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범국민 운동을 선도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단체로, 군 협의회는 12개 읍면의 위원회와 더불어 매월 법질서캠페인과 국토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