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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7/07/21
“역사와 전통의 제29회 거창국제연극제” 당당히 개막
7월 28일 ~ 8월 6일, 연극축제 메카, 거창연극학교에서

 

29년 동안 쌓아 온 연극인들의 얼망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의 힘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9회 거창국제연극제’가 7월 28일~8월 10일 까지 거창연극축제의 메카, 거창연극학교에서 당당히 개막을 선포한다.


올해는 예산지원이 없는 관계로 양보다 질을 우선 시 했고 참가단체는 4개국 10개 공연단체가 거창을 열광시킨다.


축제는 본능과 감성의 포용현장이다.


침울하고 공허했던 탄핵정국으로 황폐해진 국민의 마음을 북돋우고 삶의 활기와 새로운 신명을 불어넣기 위한 힘차고 역동적인 작품을 엄선하였고, 연극축제가 인간과 사회를 진선미로 변화하게 하는 사회적 순기능에 충실한 축제로 컨셉을 잡았다.


참가작품의 퀄리티는 돌을 갈아 옥이 된 수준급으로, 전주문화재단의 판소리 심청가의 폭발적인 마당극<천하맹인, 눈을 뜬다>, 극단 벼랑 끝 날다의 빨간 코 크라운들이 난장피우는 사상최고의 서커스 극<클라운 타운>, 세기 최고의 스팩타클한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 극단목화의 천재 연출가 오태석이 연출한 봄이 꽃이 되어 가슴에 꽂히는<김유정의 봄 봄>, 극단초인의 아비뇽페스티벌에서 인기 폭발한 기적의 <기차>,최상의 요리를 선사하는 불꽃 튀는 쉐프 대결,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명성을 떨친 <셰프>이다.


이어 외국공연단체는 라틴음악과 민속적 색체의 환상적  팬텀<안데스뮤직>, 혼을 빨아 마시는 발칸리듬의 엑스타시<유로뮤직>, 인간과 인형이 함께 유희하는 거리극이며, 거창국제연극제가 세계최초로 발굴한 독일의 슈퍼히어로 <스타피큐렌 사카> 등의 공연단체가 한여름 밤의 매혹적인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연극과 관련된 부대행사도 만만치 않게 펼쳐진다.


거창국제연극제 29년의 기념자료를 타임 캡술에 묻고 향후 100년 후인 2116년에 개봉하여 후세에 거창국제연극제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기 위한 <거창국제연극제 캡술 심기 이벤트>,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을 VR 관람하는 <세익스피어 VR 페스티벌>, <가족희곡낭독무대>,<봉산탈춤교실><연기연출 마스터 클래스>,<학술세미나 1, 2><유명연극인 토크쇼> 등이 거창국제연극제의 격을 더 높일 것이다.


집행위와 진흥회에서 제29회 거창국제연극제를 준비해 오면서 거창군, 거창문화재단과 거창국제연극제 명칭문제로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거창국제연극제 29년의 굳건한 내공과 연극인들의 불굴의 의지, 거창군민과 관객들의 열화같은 응원에 힘입어 의연히 개막을 하게 되었다.


이종일위원장은 이번기회에 관의 공공자금의 의존에서 탈피해 티켓판매와 기업협찬, 후원금으로 자력갱생하는 계기가 돼 거창국제연극제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관객의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연문의는 거창국제연극제 홈페이지(www. kift. or. kr)와 거창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055-942-1577)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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