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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7/08/07
제29회 거창국제연극제 성황리 폐막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와 KBS창원방송총국이 주최하고 (사)거창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9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거창연극학교의 토성극장과 장미극장 그린스페이스에서 개최된 연극제는 다른 어느 해보다 내실에 충실했었고, 관객이 주인되는 연극제로 기록될 기념비적 축제였다.


이번 연극제는 연극인의 예술혼과 관객의 응집력이 혼연일치를 이룬 풀뿌리 연극제라고 할 수 있다.


거창군이 거창문화재단을 통해 같은 시기에 개최중인 거창한 여름연극제, 거창연극제집행위원회가 개최한 거창국제연극제 간의 연극제 명칭문제로 법적문제까지 간 혼란, 20여년간 수승대무대에서 치렀던 연극무대가 ‘거창한 여름연극제’에 밀려 외딴 연극학교에서 치른점, 공기관의 예산지원이 없어 연극애호가들의 후원금과 티켓판매로 행사를 치른 점 등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성황을 이룬 것은 29년 전통 연극제 역사의 결과라는 평가다.


외형보다 내실, 양보다 질을 앞세운 이번 연극제는 4개국 10개 공연단체에서 열연했고 정극, 마당극, 서크스극, 뮤지컬, 무언극, 퍼포먼스극 등 주옥같은 걸작을 관객과 함께 즐겼다.


유료관객이 연일 만석과 객석점유률 110%로 좋은 연극 많은 관객이란 축제의 원리에 충족한 페스티벌로 평가됐다.


특히, 연극관련 부대행사인 학술세미나, 가족희곡낭독무대, 세익스피어 4대비극 VR 페스티벌, 연기 연출 마스터 클래스 등은 연극제의 품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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