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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7/09/22
거창무형문화유산, 한마당 축제에서 선보여
거창일소리, 삼베일소리, 디딜방아액막이소리 등 공연

거창군이 보유하고 있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거창삼베일소리, 제30호 거창일소리, 제36호 거창삼베길쌈, 제40호 거창디딜방아액막이소리 보존회는 오는 10월 13~14일  한마당 축제의 야외공연장에서 공개행사를 갖는다.


이에 앞서 13일 스포츠파크에서 개막되는 제65회 군민체육대회 식전행사에서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거창디딜방아액막이소리(보유자 이정민, 여·56)의 공연이 펼쳐진다.


디딜방아 액막이소리는 왕조시대 마을에 액이 들면 이웃마을의 디딜방아를 훔쳐 상여에 싣고 돌아와서 마을의 수호신이 있다고 믿어 온 당산나무에 거꾸로 세워두고 제를 올리면 마을에 든 재액이 물러간다는 속신으로서 2016년 12월15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됐다.


10월14일 오전11시 스포츠파크 야외무대 앞에서 펼쳐지는 무형유산 축제는 거창군이 보유하고 있는 3개의 무형문화재, 17호 거창삼베일소리(보유자:이말주·이수연), 제30호 거창일소리(보유자:박종섭)의 공연과 제36호 거창삼베길쌈 (보유자:이옥수)의 시연이 있으며, 또한 유명 민속연예인들의 판소리 경기민요와 솟대쟁이패들의 줄타기 공연과 함께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3호 함안화천농악(보유자 배병호)의 공연이 있고, 무형문화재 거창전수관의 경기민요 동아리 소리새와 풍물패 울리뫼의 공연이 계속된다.


박종섭 계명대학교 교수는 “한국의 전통 민속예술을 사랑하는 군민들이 평소 무형문화예술의 발굴과 보존을 위하여 갈고 닦은 예능을 바탕으로 거창의 민속예술의 혼을 추구하면서 거창이 보유하고 있는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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