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회장 허태명) 청년회는 지난 21일 마리면 원말흘 마을 홀몸노인 가구에 창호(샤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고령으로 몸이 불편하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제도권 밖의 장 모 어르신으로서 창호설치를 지원받는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로서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가스레인지와 개수대도 지원받아 편리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거환경도 개선했다.

생활주거환경이 어렵다고 전해들은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청년회는 재능기부로 마루에 창호설치를 적극 지원했다.

허태명 지회장은 “집수리를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는 지난 6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민주시민교육” 강연도 했으며, 거창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