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 실버청춘연극단은 2017 어르신 문화활동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0일 거창군 삶의 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 11월 21일 경남 사천문화원에서 연극 작품 ‘30일간의 야유회’ 공연을 가졌다.
거창문화원 실버청춘연극단은 신창성 회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노인 연극교실 회원들로 이루어진 연극공연팀으로, 2006년 「변사또의 생일잔치」를 시작으로, 「어머니 울지 마세요」등 다양한 연극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거창실버연극제와 거창국제연극제 등에 해마다 참가하여 금상. 은상. 동상. 개인연기대상. 희곡상 등을 수상한 연극도시 거창을 대표하는 실버연극단으로, 11월 29일에는 거창문화원에서 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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