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송암서각회(회장 정희도)는 12월 13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정희도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해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도 거창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암서각회는 송암 이덕화 선생의 지도하에 11월 8일 부터 4일간 거창읍사무소 전시실에서 회원 20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35점의 현대서각 작품을 전시, 이 전시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2년 연속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