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에 거주하는 제용화(73) 씨는 12월 15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제 씨는 “이 추운 겨울 이웃사랑은 나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 씨는 거창군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평소 기부금을 모아 2013년 100만4,000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기탁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