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장애인부모회 거창군지부(지부장 김정수)는 12월 26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에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김정수 지부장은 “장애인부모회 회원들과 함께한 일일나눔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거창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어 뿌듯하다.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따뜻한 이웃사랑이 번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느티나무 장애인부모회 거창군지부는 총 2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애아동 열린학교,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장애인활동지원 등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