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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인물·동정 기사입력 : 2018/01/09
이수원 아림예술제 위원장,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아림예술제 위상강화와 대중음악 가치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거창 (사)아림예술제위원회 이수원 위원장이 시사투데이 언론사가 주최·주관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최측은 (사)아림예술제위원회 이수원 위원장이 거창군의 문화·예술·체육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대에 헌신하고, 실력파 기타·드럼 연주가로서 음악재능 기부 및 후진 양성을 이끌며, ‘아림예술제’ 위상강화와 대중음악 가치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거창지역에서는 문화예술의 대부로, 평생을 거창에서 음악인으로 살았다.


젊은 시절부터 기타·드럼 연주가로 유명한 그는 감미롭고 흥겨운 음악향연을 선사하며 뮤지션 양성, 거창군민의 문화욕구충족, 지역문화예술 진흥 등에 큰 발자취를 남겨왔다.


이 위원장이 거창지역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총체적 발전에 공헌한 바는 거창지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음악인 단체인‘거창악우회 회장, (사)한국예총 거창군지부(現거창지회) 예술분과위원장 및 지부장, 거창군민의 날 기념행사추진위원장, 거창생활체육회장’ 등의 이력이다.


그중 ‘거창악우회’는 거창지역 대중음악의 효시이자 산실로서 77년 전통을 자랑한다.


이 위원장은 이 악우회에서 40여 년간 활동하며, 성인·청소년 가요제 및 군민·군부대·복지시설 위안·위문공연 등을 매년 기획·연출하고, 거창군민 정서함양과 악우회의 위상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제4대 거창예술인총연합회 회장으로서 8개 분과의 400여명 회원들과 함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명품도시 거창 조성’에 매진하며, 지역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도 받았다.


이를 토대로 그는 2013년 아림예술제위원장에 추대된 이래 현재까지 연임중이며, 거창지역의 문화예술 공연·축제 활성화를 적극 견인하고 있다.


47회째를 맞이한 ‘아림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거창합창제’와 ‘거창한(韓)마당 대축제’ 등의 개최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아림예술제’는 문학·음악·미술 등 11개 분과 지역예술인들이 저마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며(경연·작품전시), 거창군민 화합의 ‘대동한마당’이 마련되고, ‘악동7080 가을밤 음악회, 색소폰 100인 합동연주, 거창한 통기타 합동연주회’ 등이 어우러져 거창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위원장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도 열성적이다.


그 일환으로 그는 ‘거창폴리스밴드’, ‘아림필하모니밴드’, ‘잡스밴드’, ‘거창초등학교 밴드부’ 등의 창단·육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거창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디딤돌을 놓는다는 일념으로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동안 이끌었던 단체들이 지역의 문화예술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존재가치를 인정받으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반석 위에 올려놓은 것이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거창군의 문화·예술·체육발전을 위한 인프라 개선·확충에 끊임없이 노력하며, 거창군민 복리증진과 장애인 권익대변 등에도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행보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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