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임한 이광옥 거창군 부군수는 1월 10일 현안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거창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거창군의 농업지도와 행정을 총괄하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업무보고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AI지속 발생에 따라 바이러스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새해영농설계 교육추진, 농림사업시행 추진 등 당면 현안 사업을 추진해 돈 버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거창군은 2018년에도 농업웅군의 위상에 맞취 농업분야에 전체 예산의 16.5%인 780억 여원을 편성해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서의 농업을 육성하고 살맛나는 농업, 행복한 농정실현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