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철강 대표 조창호 씨는 새해를 맞아 고제면(면장 이병주)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400kg을 고제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조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 이러한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병주 면장은 “거창군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기업이 고제면을 위해 기부를 해주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를 통해 기업의 기부문화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기업기부문화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