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월 13일 설을 앞두고 함께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저소득 계층 240세대에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설맞이 떡국 떡은 26년째 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사업의 밑반찬 서비스대상자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개인봉사자 6명,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 40명, 거창돌봄지원센터 14명, 여성단체협의회 10명 등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해 거창군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부자세대, 조손가정 등의 재가복지대상자에게 떡국 떡 4kg씩을 전달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봉사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 사업이 유지되고 있다.”며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